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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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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고 있는 독서모임에서 은밀하게 유행하고 있는 책입니다. 추천해 준 이의 첫 책이 이언 매큐언의 속죄일 때 눈치챘어야했는데. 이런 명작들만 추천한다니. 관심조차 갖지 않았을 뜻밖의 책이 손에 들어오는 건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 책이 좋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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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 여학생들의 성장과 그들의 눈으로 본 어른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라고 적지만 굉장히 입체입니다. 열 살 소녀들이 성에 눈을 뜨는 과정을 보면 성장 소설 같다가도, 진 브로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 관능, 본능이 떠오르고, 소설 말미의 사건에서는 묵직한 사회 메시지를 던지기 때문이죠. 책을 읽을 때는 독후감을 위해 노트에 필기를 하는데 이토록 내용을 많이 바꾸어 쓴 책은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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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브로디 선생은 조용한 혁명이자 음모를 기획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아이들을 골라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도구로 삼았습니다. 정확히 어떤 이미지를 꿈꾸었는지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한편으로는 그녀의 교육 방식에 대해 동의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책은 제게 묻는 듯 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행동이 혁명으로 보이는지 아니면 음모로 보이는지 말이죠. 그리고 이 질문은 이야기를 관통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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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을 더해 갈수록 아이들과 선생님 사이에선 파열음이 일기 시작합니다. 더 멋진 선생님과 삶이 소녀들을 기다리고 있죠. 작 중 등장하는 어른들은 그 당시 우리를 이루고 있던 수많은 가치를 상징하는 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본능, 관음, 예술, 이성, 과학, 슬픔, 그리고 사회체제까지. 소녀들이 훗날 어떤 선택을 하게 될 때 그들이 속한 공간이 저마다 다른 이유는 그 무엇 하나 더 중요한 것 없이 모두 가치 있다는 것을 뜻한 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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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로더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채 활보하는 초라한 남성의 이미지가 겹쳐 보였습니다. 그가 섭식에 장애를 겪고 억지로 음식을 먹을 때 그에 대비된 브로디 선생의 모습에서 이 이야기의 끝을 보는  듯했습니다. (스포일러겠지만) 브로디 선생이 후순위로 두었던 존재에게 밀리는 광경은 선생의 전성기를 끝내는 신호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고 있자니 그 부분의 묘사나 의미들이 더욱 짜임새 쓰여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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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소란이 혁명이냐, 음모냐 묻는다면 저는 후자입니다. 진 브로디 선생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 까닭은 바로 이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본능에 충실하자 이야기하며 다른 가치를 깎아내리고 내가 믿고 있는 것이 항상 옳다고 고집하는 그녀의 모습은 작품을 읽을수록 그녀를 초라하게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자유를 이야기하는 모습은 역설적이게도 그녀들을 구속하는 올가미이자 또 다른 폭력이었습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한 경종처럼 느껴졌습니다. 의도는 좋을지 몰라도 그 안에 깃든 폭력적인 역설을 해소하지 못하면 그 움직임은 곧 소멸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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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야기의 중요한 분기점으로 등장하는 스페인 내전,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저는 이 작품이 책을 벗어나 거대한 하나의 세계에 편입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작품 또한 그 거대한 사건의 한 파편이었습니다. 전쟁. 이 거대한 그림자는 20세기 문학 깊은 곳에 침투하여 이따금씩 나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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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도 정말 많이 하고, 독후감도 정말 길게 쓰게 만드는 신기한 책입니다. 기회가 되면 이 책을 통해 밤을 지새우며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한 번 더 이 좋은 책을 추천해준 이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당신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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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하고 있는 독서모임에서 은밀하게 유행하고 있는 책입니다. 추천해 준 이의 첫 책이 이언 매큐언의 속죄일 때 눈치챘어야했는데. 이런 명작들만 추천한다니. 관심조차 갖지 않았을 뜻밖의 책이 손에 들어오는 건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 책이 좋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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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어린 여학생들의 성장과 그들의 눈으로 본 어른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라고 적지만 굉장히 입체입니다. 열 살 소녀들이 성에 눈을 뜨는 과정을 보면 성장 소설 같다가도, 진 브로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 관능, 본능이 떠오르고, 소설 말미의 사건에서는 묵직한 사회 메시지를 던지기 때문이죠. 책을 읽을 때는 독후감을 위해 노트에 필기를 하는데 이토록 내용을 많이 바꾸어 쓴 책은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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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브로디 선생은 조용한 혁명이자 음모를 기획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아이들을 골라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도구로 삼았습니다. 정확히 어떤 이미지를 꿈꾸었는지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한편으로는 그녀의 교육 방식에 대해 동의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책은 제게 묻는 듯 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행동이 혁명으로 보이는지 아니면 음모로 보이는지 말이죠. 그리고 이 질문은 이야기를 관통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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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년을 더해 갈수록 아이들과 선생님 사이에선 파열음이 일기 시작합니다. 더 멋진 선생님과 삶이 소녀들을 기다리고 있죠. 작 중 등장하는 어른들은 그 당시 우리를 이루고 있던 수많은 가치를 상징하는 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본능, 관음, 예술, 이성, 과학, 슬픔, 그리고 사회체제까지. 소녀들이 훗날 어떤 선택을 하게 될 때 그들이 속한 공간이 저마다 다른 이유는 그 무엇 하나 더 중요한 것 없이 모두 가치 있다는 것을 뜻한 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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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는 로더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채 활보하는 초라한 남성의 이미지가 겹쳐 보였습니다. 그가 섭식에 장애를 겪고 억지로 음식을 먹을 때 그에 대비된 브로디 선생의 모습에서 이 이야기의 끝을 보는 듯했습니다. (스포일러겠지만) 브로디 선생이 후순위로 두었던 존재에게 밀리는 광경은 선생의 전성기를 끝내는 신호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고 있자니 그 부분의 묘사나 의미들이 더욱 짜임새 쓰여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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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은 소란이 혁명이냐, 음모냐 묻는다면 저는 후자입니다. 진 브로디 선생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 까닭은 바로 이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본능에 충실하자 이야기하며 다른 가치를 깎아내리고 내가 믿고 있는 것이 항상 옳다고 고집하는 그녀의 모습은 작품을 읽을수록 그녀를 초라하게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자유를 이야기하는 모습은 역설적이게도 그녀들을 구속하는 올가미이자 또 다른 폭력이었습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한 경종처럼 느껴졌습니다. 의도는 좋을지 몰라도 그 안에 깃든 폭력적인 역설을 해소하지 못하면 그 움직임은 곧 소멸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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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이야기의 중요한 분기점으로 등장하는 스페인 내전,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저는 이 작품이 책을 벗어나 거대한 하나의 세계에 편입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작품 또한 그 거대한 사건의 한 파편이었습니다. 전쟁. 이 거대한 그림자는 20세기 문학 깊은 곳에 침투하여 이따금씩 나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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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도 정말 많이 하고, 독후감도 정말 길게 쓰게 만드는 신기한 책입니다. 기회가 되면 이 책을 통해 밤을 지새우며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한 번 더 이 좋은 책을 추천해준 이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162 6 22 hours ago
  • [LG전자 x 일홍]
추운 겨울, 따뜻한 방에서 오순도순 ❤️
-
모두 설 잘 보내셨나요?
저도 본가에서 명절 보낸 후 올라왔답니다.
이번 명절은 참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ㅠㅠ
여러분도 편히 쉬셨길 바라요 :)
그리고 감기든 폐렴이든..! 꼭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 밤도 포근히 주무세요 🙈
  • [LG전자 x 일홍]
    추운 겨울, 따뜻한 방에서 오순도순 ❤️
    -
    모두 설 잘 보내셨나요?
    저도 본가에서 명절 보낸 후 올라왔답니다.
    이번 명절은 참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ㅠㅠ
    여러분도 편히 쉬셨길 바라요 :)
    그리고 감기든 폐렴이든..! 꼭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 밤도 포근히 주무세요 🙈
  • 1,659 51 27 January, 2020
  • 우리의 삶에서 '합리화'가 필요한 이유.
ㅤ
📚 흔글의 신간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너에게』는
교보문고 포함 전국 서점과 프로필 하단 링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삶이 너무 힘들어서 위로가 필요한 나에게,
아끼는 소중한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세요.
  • 우리의 삶에서 '합리화'가 필요한 이유.

    📚 흔글의 신간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너에게』는
    교보문고 포함 전국 서점과 프로필 하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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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너무 힘들어서 위로가 필요한 나에게,
    아끼는 소중한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세요.
  • 1,171 36 2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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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2 19 28 January, 2020
  • *
🐼《파이브 피트 Five Feet Apart, 2019》
  • *
    🐼《파이브 피트 Five Feet Apart, 2019》
  • 1,314 13 2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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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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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1 19 hours ago
  • Busan 붸이럴스 툋히중
  • Busan 붸이럴스 툋히중
  • 9 2 19 hours ago
  • 박수 칠때 떠나는 사람 참 멋있어
근데 난 박수 받은 적도 없이 떠날수도 있겠네
어쩌면 모두들 인정받기 위해 자기 분야에 있듯이
나도 그런 소소한 격려를 위해 살았는지 몰라
수많은 화면 속에 다양한 플랫폼들이 존재하지만
지구라는 플랫폼은 생산, 평가, 성공 혹은 실패
겨우 세 단계의 시퀀스로 이루어진 대규모 공장
그 속에 누군가가 불필요하면 다들 물어뜯어
그리고 누군가가 필요하면 다들 붙잡아
요즘은 감정노동이 더욱 중요해졌기에
공감 부족한 나는 그만큼의 노동력이 부족해졌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여기서 견디고 있겠지
그저 소소한 격려를 기다리며 떠날 때를 상상하지

박수 칠때 떠나는 사람 참 멋있어
근데 박수 없어도 안 떠나는 사람은 개멋있어
  • 박수 칠때 떠나는 사람 참 멋있어
    근데 난 박수 받은 적도 없이 떠날수도 있겠네
    어쩌면 모두들 인정받기 위해 자기 분야에 있듯이
    나도 그런 소소한 격려를 위해 살았는지 몰라
    수많은 화면 속에 다양한 플랫폼들이 존재하지만
    지구라는 플랫폼은 생산, 평가, 성공 혹은 실패
    겨우 세 단계의 시퀀스로 이루어진 대규모 공장
    그 속에 누군가가 불필요하면 다들 물어뜯어
    그리고 누군가가 필요하면 다들 붙잡아
    요즘은 감정노동이 더욱 중요해졌기에
    공감 부족한 나는 그만큼의 노동력이 부족해졌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여기서 견디고 있겠지
    그저 소소한 격려를 기다리며 떠날 때를 상상하지

    박수 칠때 떠나는 사람 참 멋있어
    근데 박수 없어도 안 떠나는 사람은 개멋있어
  • 1 1 19 hours ago
  • 행복이 연달아 나에게로 올 때면, 이래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하다. 불행에 더 익숙해진 나는 연속적인 행복에 오히려 불안감을 느낀다. 더욱 슬픈 것은 이 행복 끝에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 불행이 두려운 나머지, 당장 나에게 다가온 행복마저 외면해버린다는 것이다.
-
아마 나는 나도 모르게 이 행복이 영원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행복이 끝나면,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일상으로 돌아가게 될까 봐 두려움을 가지는 된다. 하지만 행복이 영원하다면, 불행이란 단어는 왜 생겼을까라고 생각 해보면, 무대가의 행복이 두려운 나에게 또 다른 위로가 되기도 한다.
-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대신 위로를 전해 본다. 우리 불행 따위 생각하지 말고, 당장 나에게 온 행복부터 챙겨요. 사실은 불행이 있어야 행복도 있는 거니까.
  • 행복이 연달아 나에게로 올 때면, 이래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하다. 불행에 더 익숙해진 나는 연속적인 행복에 오히려 불안감을 느낀다. 더욱 슬픈 것은 이 행복 끝에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 불행이 두려운 나머지, 당장 나에게 다가온 행복마저 외면해버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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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나는 나도 모르게 이 행복이 영원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행복이 끝나면,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일상으로 돌아가게 될까 봐 두려움을 가지는 된다. 하지만 행복이 영원하다면, 불행이란 단어는 왜 생겼을까라고 생각 해보면, 무대가의 행복이 두려운 나에게 또 다른 위로가 되기도 한다.
    -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대신 위로를 전해 본다. 우리 불행 따위 생각하지 말고, 당장 나에게 온 행복부터 챙겨요. 사실은 불행이 있어야 행복도 있는 거니까.
  • 6 2 19 hours ago
  • 1 1 19 hours ago
  • 글만 올리니, 팔로우 해주세요🙏
  • 글만 올리니, 팔로우 해주세요🙏
  • 111 7 19 hours ago
  • 나는 우울할 때 그 기분을 도피하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K작가님의 책을 찾아 읽어. 책을 즐겨 구매하는 편은 아닌데 우울할 때 읽을 책들은 가격이 얼마던지 구매해서 책상 위에 꽂아둬 내 책상 위에 책이 쌓여간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 오래 우울했었다는 흔적. 오늘도 한권 사왔어. 
빨간 구두당.
  • 나는 우울할 때 그 기분을 도피하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K작가님의 책을 찾아 읽어. 책을 즐겨 구매하는 편은 아닌데 우울할 때 읽을 책들은 가격이 얼마던지 구매해서 책상 위에 꽂아둬 내 책상 위에 책이 쌓여간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 오래 우울했었다는 흔적. 오늘도 한권 사왔어.
    빨간 구두당.
  • 9 2 19 hours ago
  • 그렇게 너를 지운다✍️
  • 그렇게 너를 지운다✍️
  • 4 1 19 hours ago
  • 복..복귀..?💜
  • 복..복귀..?💜
  • 35 4 19 hours ago
  • 진심

아직도 그대로니까
  • 진심

    아직도 그대로니까
  • 12 2 19 hours ago
  • 나에게만 특별하고 소중했던 날들
  • 나에게만 특별하고 소중했던 날들
  • 1 1 19 hours ago
  •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이 되길 노력해본다
  •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이 되길 노력해본다
  • 4 0 19 hours ago
  • 7 1 19 hours ago
  • 알고나 씨부려대길
  • 알고나 씨부려대길
  • 15 2 19 hours ago
  • 요즘 내 최애거울 되시게땨 🤍 커피맛집 거울맛집 사당님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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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동카페 #동명동
  • 요즘 내 최애거울 되시게땨 🤍 커피맛집 거울맛집 사당님맛집? 🤭💞
    -
    #동명동카페 #동명동
  • 22 3 19 hours ago
  • 회사생활하면서,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저를 잃어버리고 있네요 슬프게도.
  • 회사생활하면서,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저를 잃어버리고 있네요 슬프게도.
  • 3 1 19 hours ago
  • 항상 내가 옳은 건 아니잖아?
그럼에도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게 소수일 때
응. 너무 화나.
반대인 그들에게는 이런 내가
'촌스러운 변명만 잔뜩 늘어놓는 나약한 사람'
뭐 이 정도로 느끼겠지.
그래. 뭐 그정도 밖에 못 느끼고
안 보이고 안 들릴 수 있어.
물론, 사람마다 지적 수준이나 공감 능력 또는
모든 IQ EQ 포함 지능 자체가 다르니까
충분히 보이는 것만 보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기꺼이 양보하고 또 양보해서 그렇다 치고.
알아.
난 그걸 모르는 게 아닌데
너무나도 잘 알아서 누구보다 상황에 알맞고
세상 적절하게 티 안 내고 살 수 있거든?
그래서 아빠랑 엄마는 여태껏 살면서
내 걱정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대.
자랑으로 들려도 어쩔 수 없는 게
실제로 내가 그랬으니까.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뭐든 빠르고 성숙해서
눈치는 기본이고 얼마나 약았는지
막말로 나는 그냥 길에다 내놔도
먹고사는데 아무 지장도 없을뿐더러,
온 세상 다 휘어잡고 살 것 같았대.
이렇게 너무 어이없게도
하도 내가 약았다는 말만 듣고 살아서
나는 당연히 내가 약은 줄 알았지.
뭘 알아, 어린 게.
그런데 뭐야. 뭔데
컸더니 약은 게, 도무지 활용이 안 되는 게
이게 열받는 거야 나는.
생각해 봐, 돈 100억 있는데 1원도 못 써.
얼마나 세상 개탄스러워
어릴 때 내게 약은 건
먼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기분을 맞춰주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거든
그런데 커버린 내 시점에 약은 건?
그냥 더럽게 비겁해 보여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싶을 정도로,
내가 봐도 한 대 쥐어박고 싶은데
겁쟁이에 간신 같고 어떨 땐 무지 치사하고 악랄해서.
근데 어떻게 약은 게 같아;
응?;;;;;
약다는 말만 같을 뿐
내게 다가오는 의미가 전혀 다르잖아.
그래서 핵심.
이 상상만으로 벌써부터 체감.
세상 그 어떤 소리와 맛과 후각과 그냥
인체에 있는 기관이란 기관 전부 남들보다 발달하여
맨날 생활 기록부에 문제 해결 능력이 빠르고
리더십이 강하며 사리에 밝고 총명하다고 적혔는데
이토록 잽싸고 예민함의 끝인 내가
그걸 굳이 꼭 경험해봐야 알겠냐고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알겠냐구
이미 난 사회생활 20년 차만큼 불쾌하고
썩어버린 내 모습이 지금 와닿는데
어떻게 이걸 모르는 척 이겨내고 직접 겪어보라니
말이야 뭐야. 뭐 말은 쉽지.
선 체감 후 행동 같은 건 모를 테니까
내가 이 말을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이 세상 모든 선 행동 후 체감 인간은 모르겠지.
그럼에도 뭔데 나더러 아무것도 모른대
누가 그러는데 대체
  • 항상 내가 옳은 건 아니잖아?
    그럼에도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게 소수일 때
    응. 너무 화나.
    반대인 그들에게는 이런 내가
    '촌스러운 변명만 잔뜩 늘어놓는 나약한 사람'
    뭐 이 정도로 느끼겠지.
    그래. 뭐 그정도 밖에 못 느끼고
    안 보이고 안 들릴 수 있어.
    물론, 사람마다 지적 수준이나 공감 능력 또는
    모든 IQ EQ 포함 지능 자체가 다르니까
    충분히 보이는 것만 보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기꺼이 양보하고 또 양보해서 그렇다 치고.
    알아.
    난 그걸 모르는 게 아닌데
    너무나도 잘 알아서 누구보다 상황에 알맞고
    세상 적절하게 티 안 내고 살 수 있거든?
    그래서 아빠랑 엄마는 여태껏 살면서
    내 걱정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대.
    자랑으로 들려도 어쩔 수 없는 게
    실제로 내가 그랬으니까.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뭐든 빠르고 성숙해서
    눈치는 기본이고 얼마나 약았는지
    막말로 나는 그냥 길에다 내놔도
    먹고사는데 아무 지장도 없을뿐더러,
    온 세상 다 휘어잡고 살 것 같았대.
    이렇게 너무 어이없게도
    하도 내가 약았다는 말만 듣고 살아서
    나는 당연히 내가 약은 줄 알았지.
    뭘 알아, 어린 게.
    그런데 뭐야. 뭔데
    컸더니 약은 게, 도무지 활용이 안 되는 게
    이게 열받는 거야 나는.
    생각해 봐, 돈 100억 있는데 1원도 못 써.
    얼마나 세상 개탄스러워
    어릴 때 내게 약은 건
    먼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기분을 맞춰주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거든
    그런데 커버린 내 시점에 약은 건?
    그냥 더럽게 비겁해 보여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싶을 정도로,
    내가 봐도 한 대 쥐어박고 싶은데
    겁쟁이에 간신 같고 어떨 땐 무지 치사하고 악랄해서.
    근데 어떻게 약은 게 같아;
    응?;;;;;
    약다는 말만 같을 뿐
    내게 다가오는 의미가 전혀 다르잖아.
    그래서 핵심.
    이 상상만으로 벌써부터 체감.
    세상 그 어떤 소리와 맛과 후각과 그냥
    인체에 있는 기관이란 기관 전부 남들보다 발달하여
    맨날 생활 기록부에 문제 해결 능력이 빠르고
    리더십이 강하며 사리에 밝고 총명하다고 적혔는데
    이토록 잽싸고 예민함의 끝인 내가
    그걸 굳이 꼭 경험해봐야 알겠냐고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알겠냐구
    이미 난 사회생활 20년 차만큼 불쾌하고
    썩어버린 내 모습이 지금 와닿는데
    어떻게 이걸 모르는 척 이겨내고 직접 겪어보라니
    말이야 뭐야. 뭐 말은 쉽지.
    선 체감 후 행동 같은 건 모를 테니까
    내가 이 말을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이 세상 모든 선 행동 후 체감 인간은 모르겠지.
    그럼에도 뭔데 나더러 아무것도 모른대
    누가 그러는데 대체
  • 8 1 19 hours ago
  • 제일 두껍다고 생각했던 다이어리의 덮개를 덮으며 적어간 문장들은 모두 사랑이라 가장 큰 비밀이 되었으면 했다.

일부로 적으려 하지 않아도 계속되는 글자들. 계속해서 커져가는, 커지려 하지 않아도 영원히 소속되는 부스러기들 마저 가엾고 사랑스럽다. 매해 가득히 무얼 적지 않았던 것과 이야기하지 못하고 넘기던 이야기들 마저 안정되어서.

다 포기하지 않고 옅게라도 적어낸 마음에 감사한 오늘, 오롯이 혼자서만 견뎌내지 않고 이 글을 적는 오늘을 감사해야지.
  • 제일 두껍다고 생각했던 다이어리의 덮개를 덮으며 적어간 문장들은 모두 사랑이라 가장 큰 비밀이 되었으면 했다.

    일부로 적으려 하지 않아도 계속되는 글자들. 계속해서 커져가는, 커지려 하지 않아도 영원히 소속되는 부스러기들 마저 가엾고 사랑스럽다. 매해 가득히 무얼 적지 않았던 것과 이야기하지 못하고 넘기던 이야기들 마저 안정되어서.

    다 포기하지 않고 옅게라도 적어낸 마음에 감사한 오늘, 오롯이 혼자서만 견뎌내지 않고 이 글을 적는 오늘을 감사해야지.
  • 10 1 19 hours ago
  • 문득 깨달은 것.
.
저작권은 제게 있으며 영리 목적 사용은 금지입니다.🙂
.
사용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 문득 깨달은 것.
    .
    저작권은 제게 있으며 영리 목적 사용은 금지입니다.🙂
    .
    사용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 4 1 19 hours ago
  • 천국열차
  • 천국열차
  • 8 1 19 hours ago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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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똑같은 장소, 똑같은 시간, 유일하게 달라진 달의 위치
⠀
내일이면 또 다른 곳에 있을까
⠀
지금은 나무 뒤에 숨어있지만 며칠 후면 모습을 보여줄까
⠀
⠀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보냈다. 내일이라고 뭐 달라질 게 있나 싶다. 과연 잘하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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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루라는 시간 속에 네가 만난 모든 것들이 너라는 사람을 채워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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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분명하게 보일거야, 꿈이든 사랑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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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글스타그램 #글귀 #글귀스타그램 #글쟁이
#사람 #달 #시간 #하루 #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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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어제와 똑같은 장소, 똑같은 시간, 유일하게 달라진 달의 위치

    내일이면 또 다른 곳에 있을까

    지금은 나무 뒤에 숨어있지만 며칠 후면 모습을 보여줄까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보냈다. 내일이라고 뭐 달라질 게 있나 싶다. 과연 잘하고 있는걸까"


    그 하루라는 시간 속에 네가 만난 모든 것들이 너라는 사람을 채워가고 있어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분명하게 보일거야, 꿈이든 사랑이든



    #글 #글스타그램 #글귀 #글귀스타그램 #글쟁이
    #사람 #달 #시간 #하루 #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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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 0 19 hours ago
  • 색칠 안 한건 싫은가요😥 많이 좋아해 주세요 😊
  • 색칠 안 한건 싫은가요😥 많이 좋아해 주세요 😊
  • 16 1 19 hours ago
  • 달 너무 예뻤어요. 건물 없이 프로모드로 찍으려고 얼른 갔는데, 구름 속으로  뿅 사라졌어요. 정말 손톱달였어요. 힝.

우한 폐렴 때문인지 올공에는 걷는 사람이 얼마 없었어요. 토끼들이랑 안뇽. 귀여워.
  • 달 너무 예뻤어요. 건물 없이 프로모드로 찍으려고 얼른 갔는데, 구름 속으로 뿅 사라졌어요. 정말 손톱달였어요. 힝.

    우한 폐렴 때문인지 올공에는 걷는 사람이 얼마 없었어요. 토끼들이랑 안뇽. 귀여워.
  • 23 6 19 hours ago
  •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중
  •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중
  • 14 2 19 hours ago
  • 억지 노력이 더 힘들더라 나는.
  • 억지 노력이 더 힘들더라 나는.
  • 83 1 19 hours ago
  • 언제나 이별은 생각보다 먼저오지.
그래서 모두들 웃으면서 말하는 거야.
안녕 언젠가 다시 만나요.
안녕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요 라고.
그래서 나도 이렇게 멀리 와 버렸지만 말할게.
안녕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
  • 언제나 이별은 생각보다 먼저오지.
    그래서 모두들 웃으면서 말하는 거야.
    안녕 언젠가 다시 만나요.
    안녕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요 라고.
    그래서 나도 이렇게 멀리 와 버렸지만 말할게.
    안녕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
  • 16 2 19 hours ago
  • 디즈니 픽사의 영화 월e의 명대사
여기서 애들 영화가 아니라는것을 느꼈다.
사실 초6때 부터 봤지만 느끼는건
13세:뭔솔?
23세:캬 ㅠㅠ
#디즈니
#픽사
#글
#글귀스타그램 
#글귀
  • 디즈니 픽사의 영화 월e의 명대사
    여기서 애들 영화가 아니라는것을 느꼈다.
    사실 초6때 부터 봤지만 느끼는건
    13세:뭔솔?
    23세:캬 ㅠㅠ
    #디즈니
    #픽사
    #글
    #글귀스타그램
    #글귀
  • 5 0 19 hours ago
  • 작은 아씨들(1994)
  • 작은 아씨들(1994)
  • 4 2 19 hours ago
  • 5 1 19 hours ago
  • 과거에 대한 미련으로 후회하지 말고,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해하지 말자.
  • 과거에 대한 미련으로 후회하지 말고,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해하지 말자.
  • 12 2 19 hours ago
  • @loui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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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바보라서 그래
내가 참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 그래
그래서 더 좋아지고 싶어
그래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 @louicloud
    _
    그래 바보라서 그래
    내가 참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 그래
    그래서 더 좋아지고 싶어
    그래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 40 2 19 hours ago
  • 올해 겨울은 다른 해보다 기온이 높네요. 이번 겨울 정말 힘든 일도 많고 고민거리도 많았는데 마치 "당신을 위해 따스한 봄을 좀 앞당겨줄게요" 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 다른 원인으로 따뜻한 거겠지만 올해는 그냥 그렇게 생각할래요.

#글 #글귀 #글쓰기 #시 #시쓰기 #겨울 #온기
  • 올해 겨울은 다른 해보다 기온이 높네요. 이번 겨울 정말 힘든 일도 많고 고민거리도 많았는데 마치 "당신을 위해 따스한 봄을 좀 앞당겨줄게요" 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 다른 원인으로 따뜻한 거겠지만 올해는 그냥 그렇게 생각할래요.

    #글 #글귀 #글쓰기 #시 #시쓰기 #겨울 #온기
  • 7 0 19 hours ago
  • [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 - 영화 '기생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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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획을 세운다. 비록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조금 더 나아지기 위해. 실패한다고 의미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달라진다면 내일은 조금 더 나은 계획을 세울 수 있을 테니까 인생에서는 가장 완벽한 계획보다 내가 채워갈 의미들이 더 값질 테니까.
  • [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 - 영화 '기생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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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획을 세운다. 비록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조금 더 나아지기 위해. 실패한다고 의미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달라진다면 내일은 조금 더 나은 계획을 세울 수 있을 테니까 인생에서는 가장 완벽한 계획보다 내가 채워갈 의미들이 더 값질 테니까.
  • 7 2 19 hours ago
  • 200128_#나와맞는사람
"예전에는 나와 잘 맞는 사람에 대한 기준이 있었는데, 그러니까 일종의 나만의 데이터베이스가 있는거지. 나는 눈치가 빠른 편이고 그걸로 내멋대로 사람을 쉽게 파악해서 '아, 이 사람 나랑 잘 맞겠다!' 판단했다?
⠀
근데 요즘은 내가 아끼는 사람들을 보면, '케미'라는건 눈치나 안목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오히려 '시간'의 영역에 가까운 것 같아. 이 사람이랑 귀중한 시간을 내어 만나고, 대화하고 서로의 무게를 나누고. 그런게 쌓이면 그게 케미가 아닐까?
⠀
나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다 달라. 근데 이 세 가진 보는 것 같아. <1. 자기 자신을 챙길 줄 아는 사람 2.다른 가치관을 가져도 존중할 줄 아는 사람 3.선한 방향으로 나아가려 노력하는 사람.>
⠀
이것만 있으면 그 어떤 성향이나 프로필을 가진 사람도 진짜 매력적이지 않아? 이런 사람이 보이면 나 같은 경우는, 기회가 있으면 대화를 시도하는 편이지. 그러다 대화하는 시간이 자연스레 길어지면 지인이 되고, 그러다 친구가 되는거고:)"
⠀
-어쩌다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 H와의 대화 중-
⠀
p.s 요즘은 일기가 습관이 되서, 글 쓰는 속도가 늘었다. 그러니까 기록의 양이 늘었다는 거다!(빠밤) 인스타에 올리는 글의 대부분은 의식의 흐름대로 후다닥 타이핑한 초안✍🏻
  • 200128_ #나와맞는사람
    "예전에는 나와 잘 맞는 사람에 대한 기준이 있었는데, 그러니까 일종의 나만의 데이터베이스가 있는거지. 나는 눈치가 빠른 편이고 그걸로 내멋대로 사람을 쉽게 파악해서 '아, 이 사람 나랑 잘 맞겠다!' 판단했다?

    근데 요즘은 내가 아끼는 사람들을 보면, '케미'라는건 눈치나 안목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오히려 '시간'의 영역에 가까운 것 같아. 이 사람이랑 귀중한 시간을 내어 만나고, 대화하고 서로의 무게를 나누고. 그런게 쌓이면 그게 케미가 아닐까?

    나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다 달라. 근데 이 세 가진 보는 것 같아. <1. 자기 자신을 챙길 줄 아는 사람 2.다른 가치관을 가져도 존중할 줄 아는 사람 3.선한 방향으로 나아가려 노력하는 사람.>

    이것만 있으면 그 어떤 성향이나 프로필을 가진 사람도 진짜 매력적이지 않아? 이런 사람이 보이면 나 같은 경우는, 기회가 있으면 대화를 시도하는 편이지. 그러다 대화하는 시간이 자연스레 길어지면 지인이 되고, 그러다 친구가 되는거고:)"

    -어쩌다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 H와의 대화 중-

    p.s 요즘은 일기가 습관이 되서, 글 쓰는 속도가 늘었다. 그러니까 기록의 양이 늘었다는 거다!(빠밤) 인스타에 올리는 글의 대부분은 의식의 흐름대로 후다닥 타이핑한 초안✍🏻
  • 6 4 19 hours ago
  • #꿈 #실천

나는 '꿈' 이라는 단어가
내가 원하는, 하고싶은 '직업'을 지칭하는 단어인 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직업이 되는 순간
그것이 하고 싶은 것이 아닌 해야 하는 것이 된다는 걸 알았다

내가 정말 원하고 하고싶은 것들을 꿈꾸고
그걸 이루기 위해 행동하게 해준 뉴스킨 💎

누가 뭐라고 해도 내 인생이니까 내가 하고싶은 대로 :)
  • #꿈 #실천

    나는 '꿈' 이라는 단어가
    내가 원하는, 하고싶은 '직업'을 지칭하는 단어인 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직업이 되는 순간
    그것이 하고 싶은 것이 아닌 해야 하는 것이 된다는 걸 알았다

    내가 정말 원하고 하고싶은 것들을 꿈꾸고
    그걸 이루기 위해 행동하게 해준 뉴스킨 💎

    누가 뭐라고 해도 내 인생이니까 내가 하고싶은 대로 :)
  • 20 2 19 hours ago
  • 단발머리를 하고 그댈 만나러 가 🤦🏻‍♀️
  • 단발머리를 하고 그댈 만나러 가 🤦🏻‍♀️
  • 38 2 21 hours ago
  • 남이 내 말을 들어주길 원해
근데 네 말을 들어주기엔 솔직히 귀찮아
남이 내 글도 읽어주길 원해
근데 네 글을 읽어주기는 좀 귀찮아
남이 나와 눈을 맞춰주길 원해
막상 네 눈을 보면 나는 꽤나 민망해

이게 우리가 대화를 하지 못하는 이유
누구인지 서로 궁금하지도 않은 이유
  • 남이 내 말을 들어주길 원해
    근데 네 말을 들어주기엔 솔직히 귀찮아
    남이 내 글도 읽어주길 원해
    근데 네 글을 읽어주기는 좀 귀찮아
    남이 나와 눈을 맞춰주길 원해
    막상 네 눈을 보면 나는 꽤나 민망해

    이게 우리가 대화를 하지 못하는 이유
    누구인지 서로 궁금하지도 않은 이유
  • 36 1 28 January,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