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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최선의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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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
준최선의 롱런을 
최선과 미래를 가져다 쓰며
사는걸 바라진 않았는데 
이제 자본주의라고 말한다
자본주의의 중심에서 
서서
당연하게 말한다 
너무도 당연하게 말한다
나도 동의한 것이라고 말한다 
책 읽고 쓴 긴글을 모두 지우고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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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최선의롱런 #문보영 #비사이드
#책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 준최선의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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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른다
    준최선의 롱런을
    최선과 미래를 가져다 쓰며
    사는걸 바라진 않았는데
    이제 자본주의라고 말한다
    자본주의의 중심에서
    서서
    당연하게 말한다
    너무도 당연하게 말한다
    나도 동의한 것이라고 말한다
    책 읽고 쓴 긴글을 모두 지우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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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최선의롱런 #문보영 #비사이드
    #책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 104 1 17 January, 2020
  • 짬내서 필사하기 
스토어는 오픈했어요٩ ⍤⃝ و 오센미처럼 해보고 싶다면 고고고~
제 다꾸는 단순해요 
필사나 다꾸를 하고 싶은데 잘모르겠다! 그리고 오센미 스퇄 괜찮다! 
하신다면 가지고 계신 검정색 굵은 펜과 평소 손에 맞는 펜을 가지고!
큰제목을 먼저 포인트되게 똬악 쓰고! 내용을 빼곡하게 쓰고!
스티커로 요리조리 맞춰서! 붙여주세요 정답은 없쥬 
내가 하는게 내 스타일이니까요ㅋ 
오센미처럼 단순하게 해보셔유?🤗
  • 짬내서 필사하기
    스토어는 오픈했어요٩ ⍤⃝ و 오센미처럼 해보고 싶다면 고고고~
    제 다꾸는 단순해요
    필사나 다꾸를 하고 싶은데 잘모르겠다! 그리고 오센미 스퇄 괜찮다!
    하신다면 가지고 계신 검정색 굵은 펜과 평소 손에 맞는 펜을 가지고!
    큰제목을 먼저 포인트되게 똬악 쓰고! 내용을 빼곡하게 쓰고!
    스티커로 요리조리 맞춰서! 붙여주세요 정답은 없쥬
    내가 하는게 내 스타일이니까요ㅋ
    오센미처럼 단순하게 해보셔유?🤗
  • 114 15 17 January, 2020
  • "꿈을 먹고 살겠다고 생각했을 때, 이제부터 내 인생은 깜깜한 터널을 혼자 걷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도 이렇게 깜깜할 줄은 몰랐다."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에서 이런 대사가 있었어요. 이 대사를 듣고 난 후에 저 손글씨가 생각나더라고요.
  • "꿈을 먹고 살겠다고 생각했을 때, 이제부터 내 인생은 깜깜한 터널을 혼자 걷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도 이렇게 깜깜할 줄은 몰랐다."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에서 이런 대사가 있었어요. 이 대사를 듣고 난 후에 저 손글씨가 생각나더라고요.
  • 557 9 17 Jan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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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비교가 되질 않아서 , 불행도 행복도 남의 것에는 빗대 볼 수가 없다.  우리는 타인의 행복을 깎아내릴 수 없고 , 그들의 불행을 무시할 수도 없다. 그러니 내 감정을 우위에 둘 수도, 그렇다고 꾹꾹 눌러 숨길 필요도 없었다. 각자에겐 스스로의 삶이 가장 중요하고 무거우니까, 그 감정에 충실하면 된다는 걸 조금 나중에 알았다. 지금은 입버릇처럼 “다만 각자의 삶이 있는 거지.” 하고 말한다. 다른이의 기쁨과 슬픔이 가볍게 지나치는 우리가 되지 않길 바라면서. -망가진대로 괜찮잖아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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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하는말
#망가진대로괜찮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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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은 비교가 되질 않아서 , 불행도 행복도 남의 것에는 빗대 볼 수가 없다. 우리는 타인의 행복을 깎아내릴 수 없고 , 그들의 불행을 무시할 수도 없다. 그러니 내 감정을 우위에 둘 수도, 그렇다고 꾹꾹 눌러 숨길 필요도 없었다. 각자에겐 스스로의 삶이 가장 중요하고 무거우니까, 그 감정에 충실하면 된다는 걸 조금 나중에 알았다. 지금은 입버릇처럼 “다만 각자의 삶이 있는 거지.” 하고 말한다. 다른이의 기쁨과 슬픔이 가볍게 지나치는 우리가 되지 않길 바라면서. -망가진대로 괜찮잖아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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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하는말
    #망가진대로괜찮잖아요
  • 1,396 30 17 Jan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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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끈.

오해가 풀렸어도 선택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은 오해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관계를 이어갈 끈 자체가 너무 약했던 거였다. 작은 오해조차 버티지 못할 만큼 간당간당했던 거였겠지. -그런 의미에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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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하는말
#그런의미에서_박상범 
#공감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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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의 끈.

    오해가 풀렸어도 선택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은 오해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관계를 이어갈 끈 자체가 너무 약했던 거였다. 작은 오해조차 버티지 못할 만큼 간당간당했던 거였겠지. -그런 의미에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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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하는말
    #그런의미에서_박상범
    #공감의말
  • 1,070 18 16 January, 2020
  • .
걱정하지마, 너도 곧 예쁜 사람이 될 거야. 네가 한 발자국만 용기내서 다가가면, 기다렸다는 듯이 꽃망울은 틔워날 것이고, 곧 세상에서 제일 향기로운 꽃이 피어날 거야. 그러면 주위를 맴돌던 나비와 벌들 또한 그런 너의 품에 안기게 되겠지. 결국 세상은 너로 인해 아름다운 꽃밭이 되고야 말거야. 그러니 마른 입술로 그렇게 넋 놓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야. 세상에 너만 모르는 향기가 있다는 뜻은, 바로 이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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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만 모르는 향기를 가진 그대에게
_
📚 책 [우린 누군가의 봄이었으니까]가 출간되었습니다.
구매링크는 프로필 상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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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하지마, 너도 곧 예쁜 사람이 될 거야. 네가 한 발자국만 용기내서 다가가면, 기다렸다는 듯이 꽃망울은 틔워날 것이고, 곧 세상에서 제일 향기로운 꽃이 피어날 거야. 그러면 주위를 맴돌던 나비와 벌들 또한 그런 너의 품에 안기게 되겠지. 결국 세상은 너로 인해 아름다운 꽃밭이 되고야 말거야. 그러니 마른 입술로 그렇게 넋 놓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야. 세상에 너만 모르는 향기가 있다는 뜻은, 바로 이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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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만 모르는 향기를 가진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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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우린 누군가의 봄이었으니까]가 출간되었습니다.
    구매링크는 프로필 상단에 있습니다.
  • 597 3 17 January, 2020

Latest Instagram Posts

  • ⠀
2020년 1월 16일 목요일에 독서모임 '무제' 두 번째 모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
이번에는 <트렌트 코리아 2020>을 함께 읽고 나눴어요.
⠀
모집하면서 2회라고 2명이 신청해주셔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갑자기 일이 생겨 못 오신 분이 생겼지만 그래도 둘이서 도란도란 책을 놓고 이야기 나누니 좋았습니다.
⠀
이번에 함께 한 분은 전자책을 읽고 정리해 오셨더라고요.
종이책과 다른 장점이 있기도 하고 우선 가방에서 꺼내는데 기계치인 제가 보기엔 멋있는 거 있죠.
전자책에 대한 사담을 시작으로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
격하게 공감했던 부분은 2019년을 이 책을 통해 이제서야 이해했다는 거예요. 🤭 다 지나서의 깨달음이지만 지금이라도 이해하니 개운하네요.
⠀
뭐 이리 신조어가 많은지요. 🙃 나는 너무 트렌드와 동 떨어져 살아가는 것 아닌가 싶은 염려가 들기도 했어요. 뭔가 발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는 것 같은, 뒤처지는 것 아닌가 싶은 마음이요.
⠀
일명 고급 정보라 불리는 것에 누가 더 빠르게 접근하냐의 싸움이겠구나 싶고요. 정보의 수집과 데이터 분석이 곧 경쟁력이 되니까요.
정보만 있으면 뭐 하나요. 정보를 가지고 나는 얼마나 활용할 수 있냐는 것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누군가는 이것들을 발 빠르게 적용해 돈을 벌 테죠.
⠀
재미있었던 것은 자신이 어떤 책과 함께 읽었냐에 따라 적용이 달라진다는 것인데요. 나누다 보니 더 눈에 보이더라고요. 한 분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저는 생각에 대해 읽었는데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게 재밌었어요.
⠀
서로 만나 책 이야기만 나누는데도 친밀해지는 경험 굿굿👍🏻
우리도 나름 책에 의하면 업글인간으로 트렌드를 따라가는 사람 아닌가?
의미가 과합니다.
우리는 그저 좋아서 나누는 거니까요.😊
⠀
앞으로 독서모임 '무제'는 매주 셋째 주 목요일에 고정적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부담 없이 오세요. 🙋🏻 이게 더 부담인가...😁
(무제 3회엔 소박하게 3명이 모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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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월 16일 목요일에 독서모임 '무제' 두 번째 모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
    이번에는 <트렌트 코리아 2020>을 함께 읽고 나눴어요.

    모집하면서 2회라고 2명이 신청해주셔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갑자기 일이 생겨 못 오신 분이 생겼지만 그래도 둘이서 도란도란 책을 놓고 이야기 나누니 좋았습니다.

    이번에 함께 한 분은 전자책을 읽고 정리해 오셨더라고요.
    종이책과 다른 장점이 있기도 하고 우선 가방에서 꺼내는데 기계치인 제가 보기엔 멋있는 거 있죠.
    전자책에 대한 사담을 시작으로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격하게 공감했던 부분은 2019년을 이 책을 통해 이제서야 이해했다는 거예요. 🤭 다 지나서의 깨달음이지만 지금이라도 이해하니 개운하네요.

    뭐 이리 신조어가 많은지요. 🙃 나는 너무 트렌드와 동 떨어져 살아가는 것 아닌가 싶은 염려가 들기도 했어요. 뭔가 발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는 것 같은, 뒤처지는 것 아닌가 싶은 마음이요.

    일명 고급 정보라 불리는 것에 누가 더 빠르게 접근하냐의 싸움이겠구나 싶고요. 정보의 수집과 데이터 분석이 곧 경쟁력이 되니까요.
    정보만 있으면 뭐 하나요. 정보를 가지고 나는 얼마나 활용할 수 있냐는 것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누군가는 이것들을 발 빠르게 적용해 돈을 벌 테죠.

    재미있었던 것은 자신이 어떤 책과 함께 읽었냐에 따라 적용이 달라진다는 것인데요. 나누다 보니 더 눈에 보이더라고요. 한 분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저는 생각에 대해 읽었는데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게 재밌었어요.

    서로 만나 책 이야기만 나누는데도 친밀해지는 경험 굿굿👍🏻
    우리도 나름 책에 의하면 업글인간으로 트렌드를 따라가는 사람 아닌가?
    의미가 과합니다.
    우리는 그저 좋아서 나누는 거니까요.😊

    앞으로 독서모임 '무제'는 매주 셋째 주 목요일에 고정적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부담 없이 오세요. 🙋🏻 이게 더 부담인가...😁
    (무제 3회엔 소박하게 3명이 모이게 해주세요🙏🏻)
  • 0 1 17 January, 2020
  • 5 1 17 January, 2020
  • [그릿]_엔젤라 더크워스

그릿(Grit):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저자가 말하는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라는 그릿의 뜻을 한국어의 한 단어로 명확하게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
-
재밌게도 끈기를 다룬 이 책을 끝까지 읽는데 자그마치 세 달이 걸렸다.
책 한 권 까짓것 안 읽히면 다른 책으로 넘어가면 그만이지만 이 책은 죄책감과 함께 마음 한 켠 숙제와 같이 남아있었다. 그렇기에 난 마감 없는 과제의 느낌으로 이 책을 끝마쳤다.
-
나는 '한 우물만 파지 못하는' 사람의 대표적인 유형이었다. 
한 우물만을 판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시간낭비며 재능낭비였다.
물론 변명이었다. 나는 한 우물을 파지 못했다.
스스로 본인은 진득하니 한 가지 일을 끝내거나 완성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좀 힘들어지거나 지겨워지면 재빠르게 다른 몰두할 일을 찾았다.
그릿이란 책은 이러한 나의 면모를 따끔하게 꼬집어주었다.
나는 두려웠던 것이다. 혹여나 열심히 공들인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어떡하나, 노력해도 안되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 노력을 절반만 쏟은 채 회피했던 것이다.
이런 내 면모를 들춰보고 인정하니 속이 후련해졌다. 그 후 고쳐나갈 점들과 개선방안들을 세웠다. 나와 약속한 기간은 꼭 지키고 분야 바꾸기. 등등
그러고 나니 칭찬해줄 점들이 보였다.
-
나는 열정이 뛰어났다. 무엇을 하고자 하면 바로 실행하는 추진력과 행동력이 좋았으며 어떤 일이든 책임을 맡았다면 끝까지 하는 책임감이 있었다. 
더불어 과거의 나와 비교했을 때 끝까지 완성해가는 힘이 길러진 것을 볼 수 있었다. 
과거의 나에게 운동이란 단순미용을 목적으로 한 운동이었다. 모델들처럼 날씬한 다리와 납작한 배, 잘록한 허리 등을 목적으로 운동을 했다. 그러다보니 생각했던 몸처럼 되지 않자 몸을 혹사시키며 자신을 미워했다. 또 먹어선 안되는 음식들이 많아졌고 자신과의 싸움을 이기지 못하고 먹어버린 날엔 끝없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의 난 운동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물론 여전히 모델들의 몸을 동경한다. 나도 열심히 운동해서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싶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내 모습도 좋다.

운동은 그릿을 기른데 매우 탁월한 도구이다. 내가 남들의 시선에 맞춘 '운동한 몸'은 아닐지라도 나만이 알 수 있는 움직임은 확실히 운동했을 때와 안했을 때로 나뉜다.
그러므로 나는 이런 내 모습을 사랑할 수 있었고 운동을 숙제로 여기지 않으며 즐길 수 있었다.
이제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내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내 자신이 늘 성공하길 응원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다보니 적이었던 내 자신은 늘 응원해주는 덧없는 동지가 되었고 죽을만큼 싫었던 운동은 내 삶의 활력소가 되었다.
내 그릿의 절반은 운동이 길러주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살이 쪄도 실패가 아니다. 
난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갈 것이고 이를 지속해주는 것은 그릿의 힘이다.
-
그릿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들며, 열정의 '강도'보단 열정의 '지속성'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제 잘될거라는 '느낌'보단 잘될거라는 '결심'이 필요하다.
-
나는 투지도 끈기도 없는 사람인줄 알았다.
하지만 힘들었던 알바를 계약만료일까지 버텨낸 자신을 보며 다시 한 번 내 그릿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나는 점점 발전해가고 있으며 앞으로 점점 더 완성을 경험해 갈 것이다.
-
성공이 결코 끝이 아니며 실패는 절대 치명적인 것이 아니며, 중요한 것은 용기이다. _존 우든
  • [그릿]_엔젤라 더크워스

    그릿(Grit):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저자가 말하는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라는 그릿의 뜻을 한국어의 한 단어로 명확하게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
    -
    재밌게도 끈기를 다룬 이 책을 끝까지 읽는데 자그마치 세 달이 걸렸다.
    책 한 권 까짓것 안 읽히면 다른 책으로 넘어가면 그만이지만 이 책은 죄책감과 함께 마음 한 켠 숙제와 같이 남아있었다. 그렇기에 난 마감 없는 과제의 느낌으로 이 책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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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한 우물만 파지 못하는' 사람의 대표적인 유형이었다.
    한 우물만을 판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시간낭비며 재능낭비였다.
    물론 변명이었다. 나는 한 우물을 파지 못했다.
    스스로 본인은 진득하니 한 가지 일을 끝내거나 완성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좀 힘들어지거나 지겨워지면 재빠르게 다른 몰두할 일을 찾았다.
    그릿이란 책은 이러한 나의 면모를 따끔하게 꼬집어주었다.
    나는 두려웠던 것이다. 혹여나 열심히 공들인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어떡하나, 노력해도 안되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 노력을 절반만 쏟은 채 회피했던 것이다.
    이런 내 면모를 들춰보고 인정하니 속이 후련해졌다. 그 후 고쳐나갈 점들과 개선방안들을 세웠다. 나와 약속한 기간은 꼭 지키고 분야 바꾸기. 등등
    그러고 나니 칭찬해줄 점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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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열정이 뛰어났다. 무엇을 하고자 하면 바로 실행하는 추진력과 행동력이 좋았으며 어떤 일이든 책임을 맡았다면 끝까지 하는 책임감이 있었다.
    더불어 과거의 나와 비교했을 때 끝까지 완성해가는 힘이 길러진 것을 볼 수 있었다.
    과거의 나에게 운동이란 단순미용을 목적으로 한 운동이었다. 모델들처럼 날씬한 다리와 납작한 배, 잘록한 허리 등을 목적으로 운동을 했다. 그러다보니 생각했던 몸처럼 되지 않자 몸을 혹사시키며 자신을 미워했다. 또 먹어선 안되는 음식들이 많아졌고 자신과의 싸움을 이기지 못하고 먹어버린 날엔 끝없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의 난 운동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물론 여전히 모델들의 몸을 동경한다. 나도 열심히 운동해서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싶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내 모습도 좋다.

    운동은 그릿을 기른데 매우 탁월한 도구이다. 내가 남들의 시선에 맞춘 '운동한 몸'은 아닐지라도 나만이 알 수 있는 움직임은 확실히 운동했을 때와 안했을 때로 나뉜다.
    그러므로 나는 이런 내 모습을 사랑할 수 있었고 운동을 숙제로 여기지 않으며 즐길 수 있었다.
    이제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내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내 자신이 늘 성공하길 응원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다보니 적이었던 내 자신은 늘 응원해주는 덧없는 동지가 되었고 죽을만큼 싫었던 운동은 내 삶의 활력소가 되었다.
    내 그릿의 절반은 운동이 길러주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살이 쪄도 실패가 아니다.
    난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갈 것이고 이를 지속해주는 것은 그릿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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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릿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들며, 열정의 '강도'보단 열정의 '지속성'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제 잘될거라는 '느낌'보단 잘될거라는 '결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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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투지도 끈기도 없는 사람인줄 알았다.
    하지만 힘들었던 알바를 계약만료일까지 버텨낸 자신을 보며 다시 한 번 내 그릿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나는 점점 발전해가고 있으며 앞으로 점점 더 완성을 경험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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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이 결코 끝이 아니며 실패는 절대 치명적인 것이 아니며, 중요한 것은 용기이다. _존 우든
  • 3 2 17 January, 2020
  • 『정현종 시인의사유 깃든 네루다 시 여행』『정현종 시인의 사유 깃든 릴케 시 여행』『정현종 시인의 사유 깃든 로르카 시 여행』
릴케,로르카,네루다,이 세시인은 많은 문학가들이 사랑하고 연구하는 만큼 세계 시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그의 시를 우리말로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그의 시뿐 아니라 그들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통찰한 사람의 번역본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시 내면의 깊숙한 교감과 시 바깥의 무한한 자유로움, 시 고유의 섬세한 리듬을 아는 번역가 정현종 시인은 원작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번역과 함께 시론에 가까운 자신만의 깊이 있는 해설과 감상을 쉽고 단정한 문장으로 붙여 이제까지 어렵게만 느꼈던 세 시인의 시를 독자가 보다 친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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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네루다#파블로네루다#정현종#열림원#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책#좋은시추천#로르카시#릴케시
  • 『정현종 시인의사유 깃든 네루다 시 여행』『정현종 시인의 사유 깃든 릴케 시 여행』『정현종 시인의 사유 깃든 로르카 시 여행』
    릴케,로르카,네루다,이 세시인은 많은 문학가들이 사랑하고 연구하는 만큼 세계 시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그의 시를 우리말로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그의 시뿐 아니라 그들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통찰한 사람의 번역본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시 내면의 깊숙한 교감과 시 바깥의 무한한 자유로움, 시 고유의 섬세한 리듬을 아는 번역가 정현종 시인은 원작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번역과 함께 시론에 가까운 자신만의 깊이 있는 해설과 감상을 쉽고 단정한 문장으로 붙여 이제까지 어렵게만 느꼈던 세 시인의 시를 독자가 보다 친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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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블로네루다 #파블로네루다 #정현종 #열림원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 #좋은시추천 #로르카시 #릴케시
  • 2 0 17 January, 2020
  • #만년필
_
원고지 문구를 작성할 때
만년필 혹은 색연필을 이용한다
각각의 매력이 있는데
만년필은 섬세하면서 선명함을
색연필은 몽글하면서 포근함을 느끼게 해준다
_
특히 만년필로 글씨를 쓸땐
모든 정신을 손끝에 모아야 한다
작은 떨림에도
순간 든 다른 생각에도
그 진동이 글자에 그대로 묻어나오기 때문이다
_
정말 신기하게도
마음이 뾰족한 날에는 글자도 삐죽하고
마음이 둥그런 날에는 글자도 온화하게
제 자리를 찾아 나아간다
_
마음가짐이 예뻐야 뭐든 잘 되나 보다
오늘의 문구는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 #만년필
    _
    원고지 문구를 작성할 때
    만년필 혹은 색연필을 이용한다
    각각의 매력이 있는데
    만년필은 섬세하면서 선명함을
    색연필은 몽글하면서 포근함을 느끼게 해준다
    _
    특히 만년필로 글씨를 쓸땐
    모든 정신을 손끝에 모아야 한다
    작은 떨림에도
    순간 든 다른 생각에도
    그 진동이 글자에 그대로 묻어나오기 때문이다
    _
    정말 신기하게도
    마음이 뾰족한 날에는 글자도 삐죽하고
    마음이 둥그런 날에는 글자도 온화하게
    제 자리를 찾아 나아간다
    _
    마음가짐이 예뻐야 뭐든 잘 되나 보다
    오늘의 문구는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 3 1 17 January, 2020
  • 내 연인이 정말 사랑스러울 때.

@secret_onestory 감성 글귀 올라오는 페이지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 내 연인이 정말 사랑스러울 때.

    @secret_onestory 감성 글귀 올라오는 페이지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 16 2 17 January, 2020
  • #보보의책장
그간 몸도 마음도 여유가 없어 북스타그램 업뎃을 전~혀 못하다가 간만에 올리는 피드!
너무 좋아하는 서점도 몇달만의 방문이었는지.. 행복한 하루였다😊
.
교보문고 낭만서점 팟캐스트에 소개된 내용을 듣고 궁금해서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책인데, 마침 서점 매대에 나와있길래 그자리에서 호다닥 다 읽어버렸다. 전작 '하루하루 이별의 날'이 떠오르는 분위기와 비슷한 분량의 짧은 소설로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느낌이었다. 책 곳곳에 그려진 일러스트도 참 예뻐 동화같다는 느낌이 더 들었나보다.

대체 어떤 일생일대의 거래일까 라는 궁금증에 끌렸던 책. 가족과 못 다한 삶을 후회하는 한 남자가 있다. 사업가로서는 성공한 삶이지만 남편으로, 아버지로는 실패한 이 남자는 죽음을 앞두고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기 위하여 일생일대의 거래를 하게 된다.

후회에 대처하는 아버지의 거래이자 선택이 독자에게 울림을 주는 포인트였을까? 아니면 죽음을 앞두고 후회하지 않도록 현재에서 나와 나와 관계맺는 모두에게 충실하자가 포인트였을까? 아버지의 그 일생일대의 거래가 과연 아들에게는 더 좋은 방향이었을까? 본인의 죄책감을 덜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 선택한 거래는 아닐까?  작가가 독자에게 던지고픈 메세지를 잘 받아낸 독서가 아닌 왜? 의 의문점만 가득했던 책이었다.

배크만의 책은 단편 보다 장편이 더 좋은걸로...
.
#일생일대의거래 #프레드릭배크만 
#독서 #책 #책스타그램 #소설 #문학 #책리뷰
  • #보보의책장
    그간 몸도 마음도 여유가 없어 북스타그램 업뎃을 전~혀 못하다가 간만에 올리는 피드!
    너무 좋아하는 서점도 몇달만의 방문이었는지.. 행복한 하루였다😊
    .
    교보문고 낭만서점 팟캐스트에 소개된 내용을 듣고 궁금해서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책인데, 마침 서점 매대에 나와있길래 그자리에서 호다닥 다 읽어버렸다. 전작 '하루하루 이별의 날'이 떠오르는 분위기와 비슷한 분량의 짧은 소설로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느낌이었다. 책 곳곳에 그려진 일러스트도 참 예뻐 동화같다는 느낌이 더 들었나보다.

    대체 어떤 일생일대의 거래일까 라는 궁금증에 끌렸던 책. 가족과 못 다한 삶을 후회하는 한 남자가 있다. 사업가로서는 성공한 삶이지만 남편으로, 아버지로는 실패한 이 남자는 죽음을 앞두고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기 위하여 일생일대의 거래를 하게 된다.

    후회에 대처하는 아버지의 거래이자 선택이 독자에게 울림을 주는 포인트였을까? 아니면 죽음을 앞두고 후회하지 않도록 현재에서 나와 나와 관계맺는 모두에게 충실하자가 포인트였을까? 아버지의 그 일생일대의 거래가 과연 아들에게는 더 좋은 방향이었을까? 본인의 죄책감을 덜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 선택한 거래는 아닐까? 작가가 독자에게 던지고픈 메세지를 잘 받아낸 독서가 아닌 왜? 의 의문점만 가득했던 책이었다.

    배크만의 책은 단편 보다 장편이 더 좋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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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일대의거래 #프레드릭배크만
    #독서 #책 #책스타그램 #소설 #문학 #책리뷰
  • 2 0 17 January, 2020
  • 요즘 너무 신나
“아무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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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하기싫어
아무개로살래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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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아무노래#ZICO
  • 요즘 너무 신나
    “아무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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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생각하기싫어
    아무개로살래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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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코 #아무노래 #ZICO
  • 7 1 17 January, 2020
  • Posted @withregram • @arambooki #아람호4기_베이비올영어
.
아람호 서포터즈 많이 기다리셨나요?😘 드디어 4기를 모집하게됐어요💓
특히 신간으로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이비올 영어와 함께 하는 서포터즈 활동이어서 더욱더 기대가 되는데요🔠💯
.
우리아이가 베이비올 영어와 함께 성장하고 자라나는 모습을 기록하실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아람호 선원 모집 공고 ⛵
.
✔모집인원: 15명 내외
✔신청연령: 0세-4세
✔모집기간: 2/2 (일) 까지
✔️신청방법: 프로필 링크 폼 작성 후 참여 댓글 달기
📍리그램/친구 소환하시면 확률 업☝🏻
✔️서포터즈 발표: 2월 3일(월)
✔활동기간: 2월 10일~6월 14일 (18주)
✔탑승미션: SNS 활동 / 오프라인 활동 참여
✔탑승혜택: 
1. 베이비올 영어 1질 증정
2. 신간 도서 서평 체험
3. 문화 활동 체험 (ex.플라워 클래스, 심쿵공연 등)
.
아람에 애정을 갖고 활동하실 부키님들의 많은 참여와 공유 부탁드려요!🙏
아람호 4기 탑승 함께 해요❣️
.
#아람 #베이비올영어 #아람호 #아람서포터즈 #아람이벤트 #서포터즈모집 #책육아 #육아맘 #전집서포터즈 #전집 #육아소통 #책 #육아 #이벤트 #서평모집
  • Posted @withregram@arambooki #아람호4기_베이비올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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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람호 서포터즈 많이 기다리셨나요?😘 드디어 4기를 모집하게됐어요💓
    특히 신간으로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이비올 영어와 함께 하는 서포터즈 활동이어서 더욱더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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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가 베이비올 영어와 함께 성장하고 자라나는 모습을 기록하실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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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람호 선원 모집 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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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인원: 15명 내외
    ✔신청연령: 0세-4세
    ✔모집기간: 2/2 (일) 까지
    ✔️신청방법: 프로필 링크 폼 작성 후 참여 댓글 달기
    📍리그램/친구 소환하시면 확률 업☝🏻
    ✔️서포터즈 발표: 2월 3일(월)
    ✔활동기간: 2월 10일~6월 14일 (18주)
    ✔탑승미션: SNS 활동 / 오프라인 활동 참여
    ✔탑승혜택:
    1. 베이비올 영어 1질 증정
    2. 신간 도서 서평 체험
    3. 문화 활동 체험 (ex.플라워 클래스, 심쿵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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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람에 애정을 갖고 활동하실 부키님들의 많은 참여와 공유 부탁드려요!🙏
    아람호 4기 탑승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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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람 #베이비올영어 #아람호 #아람서포터즈 #아람이벤트 #서포터즈모집 #책육아 #육아맘 #전집서포터즈 #전집 #육아소통 #책 #육아 #이벤트 #서평모집
  • 3 0 17 January, 2020
  • 📚
#면도날 #서머싯몸
“끊임없이 자문했죠. 삶의 목적이 무엇일까?(중략) 왜 이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죠. 제가 아주 무지하다는 건 알았지만,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지 몰랐어요. 배움을 얻기 위해 닥치는 대로 책을 읽기 시작했죠.”
⠀
바쁜 일상 속에선 고민하기 어려운 주제. 책을 통해 질문하고 답을 찾아보기에 나 또한 책을 읽는 것 같다.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시간만큼 무엇인가 축적되는 삶. 내면의 깊이로 존재를 증명하는 삶. 탐구하는 삶. 요즘 내가 꿈꾸는 삶은 그런 것 같다.
  • 📚
    #면도날 #서머싯몸
    “끊임없이 자문했죠. 삶의 목적이 무엇일까?(중략) 왜 이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죠. 제가 아주 무지하다는 건 알았지만,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지 몰랐어요. 배움을 얻기 위해 닥치는 대로 책을 읽기 시작했죠.”

    바쁜 일상 속에선 고민하기 어려운 주제. 책을 통해 질문하고 답을 찾아보기에 나 또한 책을 읽는 것 같다.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시간만큼 무엇인가 축적되는 삶. 내면의 깊이로 존재를 증명하는 삶. 탐구하는 삶. 요즘 내가 꿈꾸는 삶은 그런 것 같다.
  • 14 2 17 January, 2020
  • ⠀
[이 겨울, 마음을 따스하게 해줄 한 편의 동화]
⠀
⠀
하얀색 바탕 표지에 홀로 외롭게 서 있는 강아지 한 마리.
이 강아지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어디로 가고 싶은 걸까요?
⠀

페르는 집도 없이 혼자 떠도는 개입니다.
가진 거라곤 목에 두른 빨간 스카프 뿐이에요.
새카만 털은 비에 흠뻑 젖었고, 발밑도 축축한 풀 때문에 차가웠죠.
무엇보다 페르의 마음을 외롭게 하는 것은 자신이 혼자라는 것.
편안하게 몸을 뉘이고 쉴 데가 없다는 것이었어요.
⠀ 
그런 페르의 눈 앞에 팔랑팔랑 춤을 추며 물에 내려앉는 나뭇잎이 보입니다.
물결을 따라 떠내려가는 나뭇잎을 따라가보는 페르.
⠀
⠀
냇물이 밀려왔다 가면서 나뭇잎을 데려가버리고
페르는 또 다시 혼자가 되었습니다.
페르의 발밑은 어느새 콘크리트 바닥으로 바뀌었죠.
탁,탁,탁,탁 소리가 났어요.
⠀ 
사람들이 우르르 나타났다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페르도 머물 곳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합니다.
⠀ 
하지만 온종일 돌아다녀도 쉽지 않았어요.
⠀
⠀
사람들은 계속 페르를 쫓아내기 위해 소리쳤죠!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자 먹을 것을 찾아 식당으로 들어가 난동을 부리게 된 페르.
그건 정말이지 고의가 아니었어요!
⠀ 
하지만 놀란 사람들이 페르에게 소리쳤고
무서워진 페르는 더 크게 짖기 시작했습니다.
⠀
⠀
결국 겁에 질려 도망치고 만 페르.

정신없이 달린 페르는 한 공원에 도착했어요.
잔뜩 웅크린 페르 앞에 나타난 한 소녀!
⠀ 
그 아이가 페르에게 빨간 스카프를 내밀며 다정하게 이야기합니다.
'이거, 네 거지?'
⠀ 
과연 이 소녀와 페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앞으로 페르는 이 소녀와 함께 하게 될까요?
그토록 원하던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 
페르의 눈에 비친 도시는 차갑기만 합니다.
아무도 페르를 신경쓰지 않고 자기 볼 일 보느라 발걸음들을 재촉하죠.
⠀

하지만 그림책을 찬찬히 살펴보니
이 소녀는 항상 페르를 지켜보고 있었네요!
페이지마다 이 소녀를 발견했을 때의 가슴 벅참이란!
⠀ ⠀
소녀가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었을 때 페르의 심장도 이렇게 뛰었겠죠?
페르에게 소녀는 엄청난 위로가 되었지만
분명 소녀에게 페르도 소중한 존재가 되어주었을 겁니다.
⠀ 
서로가 서로에게 의미를 가진 존재가 되어가는 이야기!
이 겨울을 따스하게 비춰주는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정말갈곳이없을까요#리처드존스#웅진주니어#세계그림책#웅진북적북적#책#책추천#그림책#동화#책스타그램#북그타그램

  • [이 겨울, 마음을 따스하게 해줄 한 편의 동화]


    하얀색 바탕 표지에 홀로 외롭게 서 있는 강아지 한 마리.
    이 강아지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어디로 가고 싶은 걸까요?


    페르는 집도 없이 혼자 떠도는 개입니다.
    가진 거라곤 목에 두른 빨간 스카프 뿐이에요.
    새카만 털은 비에 흠뻑 젖었고, 발밑도 축축한 풀 때문에 차가웠죠.
    무엇보다 페르의 마음을 외롭게 하는 것은 자신이 혼자라는 것.
    편안하게 몸을 뉘이고 쉴 데가 없다는 것이었어요.

    그런 페르의 눈 앞에 팔랑팔랑 춤을 추며 물에 내려앉는 나뭇잎이 보입니다.
    물결을 따라 떠내려가는 나뭇잎을 따라가보는 페르.


    냇물이 밀려왔다 가면서 나뭇잎을 데려가버리고
    페르는 또 다시 혼자가 되었습니다.
    페르의 발밑은 어느새 콘크리트 바닥으로 바뀌었죠.
    탁,탁,탁,탁 소리가 났어요.

    사람들이 우르르 나타났다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페르도 머물 곳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합니다.

    하지만 온종일 돌아다녀도 쉽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계속 페르를 쫓아내기 위해 소리쳤죠!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자 먹을 것을 찾아 식당으로 들어가 난동을 부리게 된 페르.
    그건 정말이지 고의가 아니었어요!

    하지만 놀란 사람들이 페르에게 소리쳤고
    무서워진 페르는 더 크게 짖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겁에 질려 도망치고 만 페르.

    정신없이 달린 페르는 한 공원에 도착했어요.
    잔뜩 웅크린 페르 앞에 나타난 한 소녀!

    그 아이가 페르에게 빨간 스카프를 내밀며 다정하게 이야기합니다.
    '이거, 네 거지?'

    과연 이 소녀와 페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앞으로 페르는 이 소녀와 함께 하게 될까요?
    그토록 원하던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페르의 눈에 비친 도시는 차갑기만 합니다.
    아무도 페르를 신경쓰지 않고 자기 볼 일 보느라 발걸음들을 재촉하죠.


    하지만 그림책을 찬찬히 살펴보니
    이 소녀는 항상 페르를 지켜보고 있었네요!
    페이지마다 이 소녀를 발견했을 때의 가슴 벅참이란!
    ⠀ ⠀
    소녀가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었을 때 페르의 심장도 이렇게 뛰었겠죠?
    페르에게 소녀는 엄청난 위로가 되었지만
    분명 소녀에게 페르도 소중한 존재가 되어주었을 겁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의미를 가진 존재가 되어가는 이야기!
    이 겨울을 따스하게 비춰주는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정말갈곳이없을까요 #리처드존스 #웅진주니어 #세계그림책 #웅진북적북적 #책 #책추천 #그림책 #동화 #책스타그램 #북그타그램
  • 0 0 17 January, 2020
  • #변종의늑대#김영록#쌤앤파커스
⠀
📍 스타트업 기업 육성의 세계적 추세와 필요한 것들.
⠀
✒ 내 취향의 책은 아니다. 사전지식없이 제목이 늑대라서.... 스타트업 기업에 관심이 있고, 필자가 설립한 넥스트 챌린지 (해외설립예정인 스타트업 육성 대학) 에 관심이 있다면 펴보시는것도.. 뭐...
⠀
​✒ 서론은 과거 스타트업 기업에 관한 이야기이다. 실리콘밸리로 대표되던 스타트업 기업이 어떻게 분화되는지 간략히 적고 국내 판교를,  현재는 배민, 타다를 예로 들었다.
⠀
중반부는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여러 나라의 예시들을 들며 기업으로 서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이 있나 이야기한다.  대학에서 실무교육과 창업 기업가정신을 가르치는것이 좋겠다고 하는데 기초학문을 다루는 대학에 요구할 부분이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대학이 생기는것이 맞지 않겠습니까.....(그래서 필자가 새로 학교를 만들었나보다.)
⠀
⠀
​✒필자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크기 위해 규제와 간섭이 적은 작은국가의 형태를 요구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은 무수히 많은 가운데 극소수이다. 나머지 실패 혹은 포기하는 기업에게 국가정책이 완충작용이 되는것에 촛점을 맞춘다면 그럴수는 없다. 국가는 일부의 부강함을 지켜주기 위해 존재하는 집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
​스타트업 기업이 자라날 환경을 갖추는 것은 중요하다. 허나 스타트업 기업은 많은 산업 중 하나의 형태이다. 일부를 전체로 인식하는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성공한 기업의 기준, 시작한 기업과 성공까지 다다르는데 걸리는 시간말고 나머지 실패한 스타트업의 비율이 없다. 조금 더 자료가 보강되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스타트업 기업의 밝은 부분과 앞으로 나아갈 내용에 더불어 실패했을 때의 상황대처 역시 필요한 부분이지만 지은이는 고려하지 않았던것 같다.
⠀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법이다. 이윤이 커지는 비율만큼 실패할 확률은 세제곱으로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업가 아빠 딸로 삼십년 넘게 살며 느낀건  이윤이 커지는 비율이 정비례에 훨씬 못미치는데 실패할 확률은 세제곱으로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창업후 유지는 시스템의 도움을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범위 안에 있느냐아니냐도 상당히 중요하다. 창업까지의 여정 말고, 창업 후 유지도 다뤄줬으면 좋았겠다.
⠀
​
✒ 혁신적 정부의 형태의 예로 들은 에스토니아가 "영토가 사라진다 해도 데이터가 있으면 나라를 다시 세울 수 있다" 며  국민의 정보를 블록체인으로 저장하는 것을 새로운 상식이라고 되어있는데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상식이라고 적기 위해서는 국민의 동의를 받았는지, 어디까지 공유하는지 국민이 알고있는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정보공유가 이루어지는 것은 어떻게 막을 법적 장치가 있는지 사회적 합의가 된 부분인지 알렸어야 한다고 여기지만 언급은 없다. 뭉뚱그려 새로움의 지표로 삼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전반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국가/사회관과 거리가 멀다보니 우려 담긴 리뷰를 쓴다.
⠀
⠀
#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독서#책#책읽기#책추천#책리뷰#독후감#데일리#일상#금요일#📚#bookstagram#book#reading#daily
⠀
⠀
➖ 집에오다가 정신을 딴데 팔았더니 지하철 계단에서 굴렀다. 그때는 창피해서 호다닥 오느라 아픈줄도 몰랐는데 지금 발목이 부어오르고있다. 파스 사올걸. 스프레이형 파스 뿌렸더니 눈이 맵다.
➖ 금요일 밤 ... 뭐 별거 없네. 흥.
  • #변종의늑대 #김영록 #쌤앤파커스

    📍 스타트업 기업 육성의 세계적 추세와 필요한 것들.

    ✒ 내 취향의 책은 아니다. 사전지식없이 제목이 늑대라서.... 스타트업 기업에 관심이 있고, 필자가 설립한 넥스트 챌린지 (해외설립예정인 스타트업 육성 대학) 에 관심이 있다면 펴보시는것도.. 뭐...

    ​✒ 서론은 과거 스타트업 기업에 관한 이야기이다. 실리콘밸리로 대표되던 스타트업 기업이 어떻게 분화되는지 간략히 적고 국내 판교를,  현재는 배민, 타다를 예로 들었다.

    중반부는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여러 나라의 예시들을 들며 기업으로 서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이 있나 이야기한다.  대학에서 실무교육과 창업 기업가정신을 가르치는것이 좋겠다고 하는데 기초학문을 다루는 대학에 요구할 부분이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대학이 생기는것이 맞지 않겠습니까.....(그래서 필자가 새로 학교를 만들었나보다.)


    ​✒필자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크기 위해 규제와 간섭이 적은 작은국가의 형태를 요구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은 무수히 많은 가운데 극소수이다. 나머지 실패 혹은 포기하는 기업에게 국가정책이 완충작용이 되는것에 촛점을 맞춘다면 그럴수는 없다. 국가는 일부의 부강함을 지켜주기 위해 존재하는 집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
    ​스타트업 기업이 자라날 환경을 갖추는 것은 중요하다. 허나 스타트업 기업은 많은 산업 중 하나의 형태이다. 일부를 전체로 인식하는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성공한 기업의 기준, 시작한 기업과 성공까지 다다르는데 걸리는 시간말고 나머지 실패한 스타트업의 비율이 없다. 조금 더 자료가 보강되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스타트업 기업의 밝은 부분과 앞으로 나아갈 내용에 더불어 실패했을 때의 상황대처 역시 필요한 부분이지만 지은이는 고려하지 않았던것 같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법이다. 이윤이 커지는 비율만큼 실패할 확률은 세제곱으로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업가 아빠 딸로 삼십년 넘게 살며 느낀건  이윤이 커지는 비율이 정비례에 훨씬 못미치는데 실패할 확률은 세제곱으로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창업후 유지는 시스템의 도움을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범위 안에 있느냐아니냐도 상당히 중요하다. 창업까지의 여정 말고, 창업 후 유지도 다뤄줬으면 좋았겠다.


    ✒ 혁신적 정부의 형태의 예로 들은 에스토니아가 "영토가 사라진다 해도 데이터가 있으면 나라를 다시 세울 수 있다" 며  국민의 정보를 블록체인으로 저장하는 것을 새로운 상식이라고 되어있는데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상식이라고 적기 위해서는 국민의 동의를 받았는지, 어디까지 공유하는지 국민이 알고있는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정보공유가 이루어지는 것은 어떻게 막을 법적 장치가 있는지 사회적 합의가 된 부분인지 알렸어야 한다고 여기지만 언급은 없다. 뭉뚱그려 새로움의 지표로 삼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전반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국가/사회관과 거리가 멀다보니 우려 담긴 리뷰를 쓴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 #책 #책읽기 #책추천 #책리뷰 #독후감 #데일리 #일상 #금요일 #📚 #bookstagram #book #reading #daily


    ➖ 집에오다가 정신을 딴데 팔았더니 지하철 계단에서 굴렀다. 그때는 창피해서 호다닥 오느라 아픈줄도 몰랐는데 지금 발목이 부어오르고있다. 파스 사올걸. 스프레이형 파스 뿌렸더니 눈이 맵다.
    ➖ 금요일 밤 ... 뭐 별거 없네. 흥.
  • 12 0 17 January,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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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고르며 지나가다 그냥 눈에 확 들어왔어요 
먼가 그냥 지나치면 몇 날 생각이 날 것 같아 
들고 왔어요 
핑계 대지 마라. 아무도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표지부터 제 뼈를 때리더라고요 
요즘 심신이 허한데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제게 어떤 꾸지람이 될지 진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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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박금실#머뭇거리다죽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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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고르며 지나가다 그냥 눈에 확 들어왔어요 
    먼가 그냥 지나치면 몇 날 생각이 날 것 같아 
    들고 왔어요 
    핑계 대지 마라. 아무도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표지부터 제 뼈를 때리더라고요 
    요즘 심신이 허한데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제게 어떤 꾸지람이 될지 진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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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박금실 #머뭇거리다죽지마라
  • 1 0 17 Jan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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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최은미
<아홉번째 파도>
⠀
장편이란 수식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소설이었다.
오랜만에 등장인물들과 긴 호흡으로 함께 울고 웃었다.
⠀
동해안에 자리한 척주시의 산과 바다를 묘사하면서 시작하는 소설은 그곳에서 살고있는 세 인물의 입장을 순차적으로 들여다본다. 그리고 그 입장에 서서히 빠져들면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하나의 결론을 향해서 달리기 시작한다.
⠀
지리적 배경과 인물들의 관계, 사건의 개요 등이 촘촘하게 짜여져서 다 보고나니 등장인물들이 아직도 척주시 어딘가를 걷고있을 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은행나무 아래, 바닷바람이 이는 마을, 벚나무가 핀 거리에 있는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그려진다.
⠀
읽으면서 작가님이 오래 공들여 쓴 소설임을 느낄 수 있었기에 나도 허투루 읽을 수 없었다. 긴 장편을 쓰는 작가에게 얼마나 큰 에너지가 필요할까 떠올려봤고 그래서 결국 무엇을 말하고 싶어서 이 글은 쓰여졌는지 생각하며 읽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보건소를 중심으로 인물들, 약국, 약, 질병 모든게 얽혀있는 설정이 새로워서 흥미로웠다. 단순하게 보이던 것을 가까이 들여다보니 실은 굉장히 복합적으로 맞물려 돌아간다는 것을 보는 일. 무언가의 이면을 보는 일이 플롯의 시작이 되는건가 싶다.
⠀
꽤 복합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세 사람의 사랑, 핵발전소 유치문제, 척주시 핵심 산업인 시멘트 회사와 소송 중인 하청직원들, 사이비 종교, 권력 싸움 등 많은 요소가 등장한다. 하지만 인물들이 모두 그 사건의 중심에 있어서 독자로 하여금 자연스럽게그 모든 사건 속으로 개입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면서 그 모든 것들 속에 결국 하나의 사람이 있음을 일깨워준다. 평범하게 상처입고 슬프고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
⠀
화려하고 수려한 문장은 아니지만 쉽고 매끄럽게 진행되는 스토리 자체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었다. 문장들은 혼자서가 아니라 전체적 호흡 속에서 빛난다.후반부까지 이어지는 미스테리가 끝까지 독자를 붙잡는다.
⠀
독서모임의 공통적 의견은 서상화에 대한 것이었다. 불합리한 일 앞에서 “그러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 사람, 언제가 약국을 열게 되면 아픈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오래 들어줄 사람, 아버지에게 그럼에도 소송을 계속하라고 말하는 사람. 송인화를 ‘누나’라고 부르며 웃는 사람. 서상화가 없었다면 이 장편을 끝까지 읽기 힘들었을 거다. 아프고 버거운 이야기를 버티라고 거기 있어줬다는 생각이 든다.
⠀
사실, 아직 이 소설에 대해서 어떤 감상을 말하기가 힘들다. 여러 감상들이 부산물처럼 떠다니는 기분이다. 그래서 조금 더 오래 마음 속에서 내버려두고 싶다. 결국 가라앉는 것들이 무엇인지는 그때가면 알 수 있겠지. 그런데 그건 분명하다. 그 침전물에는 반드시 서상화가 있다.
⠀
🖍자신에게로 날아오는 시선들을 되받아치면서, 김순영을 보면서, 송인화는 이제 보건소 여직원 정기 모임에는 안 나오게 되겠구나 생각했다. 그 때문에 매일 얼굴을 봐야 하는 김순영과 서먹해진다 해도, 무언가를 참는 대가로 얻었던 화기애애함과 편안함 대신 불편함이 찾아온다고 해도 이제는 어쩔 수 없는 때가 온 것인지도 몰랐다.
⠀
🖍"세상은 이런데 마음 기댈 데가 없잖아요. 누가 '나만 믿어' 하고확 끌어주면 눈물날 것 같아요."
⠀
🖍그날 서상화가 아빠의 얼굴에서 본 것은 멸시받는 게 만성이 된 사람의 표정이었다. 누군가가 일터에서 매일매일 오랜 세월에 걸쳐 인격적 모독을 당한다는 것. 그게 내 가족이라는 것. 그 사실이 사람의마음을 얼마나 휘저어놓는지를 서상화는 뭐가 뭔지 모르는 채로 먼저 느껴버렸다.
⠀
🖍서상화는 그동안 왜 엄마 얼굴이 생각나지 않았는지 알 것 같았다. 너무 보고 싶은 사람은 오히려 얼굴이 안 떠오르는 순간이 있었다.
⠀
🖍인화 누나가 의자를 휙 끌면서 내 모니터 쪽으로 온다. 인화 누나가 재채기를 한다. 조용하게 가라앉은 사무실에서 인화 누나의 재채기 소리가 들리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송인화한테 있는 바이러스를 내가 다 먹어버리고 싶다.
⠀

  • 82.
    최은미
    <아홉번째 파도>

    장편이란 수식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소설이었다.
    오랜만에 등장인물들과 긴 호흡으로 함께 울고 웃었다.

    동해안에 자리한 척주시의 산과 바다를 묘사하면서 시작하는 소설은 그곳에서 살고있는 세 인물의 입장을 순차적으로 들여다본다. 그리고 그 입장에 서서히 빠져들면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하나의 결론을 향해서 달리기 시작한다.

    지리적 배경과 인물들의 관계, 사건의 개요 등이 촘촘하게 짜여져서 다 보고나니 등장인물들이 아직도 척주시 어딘가를 걷고있을 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은행나무 아래, 바닷바람이 이는 마을, 벚나무가 핀 거리에 있는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그려진다.

    읽으면서 작가님이 오래 공들여 쓴 소설임을 느낄 수 있었기에 나도 허투루 읽을 수 없었다. 긴 장편을 쓰는 작가에게 얼마나 큰 에너지가 필요할까 떠올려봤고 그래서 결국 무엇을 말하고 싶어서 이 글은 쓰여졌는지 생각하며 읽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보건소를 중심으로 인물들, 약국, 약, 질병 모든게 얽혀있는 설정이 새로워서 흥미로웠다. 단순하게 보이던 것을 가까이 들여다보니 실은 굉장히 복합적으로 맞물려 돌아간다는 것을 보는 일. 무언가의 이면을 보는 일이 플롯의 시작이 되는건가 싶다.

    꽤 복합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세 사람의 사랑, 핵발전소 유치문제, 척주시 핵심 산업인 시멘트 회사와 소송 중인 하청직원들, 사이비 종교, 권력 싸움 등 많은 요소가 등장한다. 하지만 인물들이 모두 그 사건의 중심에 있어서 독자로 하여금 자연스럽게그 모든 사건 속으로 개입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면서 그 모든 것들 속에 결국 하나의 사람이 있음을 일깨워준다. 평범하게 상처입고 슬프고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

    화려하고 수려한 문장은 아니지만 쉽고 매끄럽게 진행되는 스토리 자체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었다. 문장들은 혼자서가 아니라 전체적 호흡 속에서 빛난다.후반부까지 이어지는 미스테리가 끝까지 독자를 붙잡는다.

    독서모임의 공통적 의견은 서상화에 대한 것이었다. 불합리한 일 앞에서 “그러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 사람, 언제가 약국을 열게 되면 아픈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오래 들어줄 사람, 아버지에게 그럼에도 소송을 계속하라고 말하는 사람. 송인화를 ‘누나’라고 부르며 웃는 사람. 서상화가 없었다면 이 장편을 끝까지 읽기 힘들었을 거다. 아프고 버거운 이야기를 버티라고 거기 있어줬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아직 이 소설에 대해서 어떤 감상을 말하기가 힘들다. 여러 감상들이 부산물처럼 떠다니는 기분이다. 그래서 조금 더 오래 마음 속에서 내버려두고 싶다. 결국 가라앉는 것들이 무엇인지는 그때가면 알 수 있겠지. 그런데 그건 분명하다. 그 침전물에는 반드시 서상화가 있다.

    🖍자신에게로 날아오는 시선들을 되받아치면서, 김순영을 보면서, 송인화는 이제 보건소 여직원 정기 모임에는 안 나오게 되겠구나 생각했다. 그 때문에 매일 얼굴을 봐야 하는 김순영과 서먹해진다 해도, 무언가를 참는 대가로 얻었던 화기애애함과 편안함 대신 불편함이 찾아온다고 해도 이제는 어쩔 수 없는 때가 온 것인지도 몰랐다.

    🖍"세상은 이런데 마음 기댈 데가 없잖아요. 누가 '나만 믿어' 하고확 끌어주면 눈물날 것 같아요."

    🖍그날 서상화가 아빠의 얼굴에서 본 것은 멸시받는 게 만성이 된 사람의 표정이었다. 누군가가 일터에서 매일매일 오랜 세월에 걸쳐 인격적 모독을 당한다는 것. 그게 내 가족이라는 것. 그 사실이 사람의마음을 얼마나 휘저어놓는지를 서상화는 뭐가 뭔지 모르는 채로 먼저 느껴버렸다.

    🖍서상화는 그동안 왜 엄마 얼굴이 생각나지 않았는지 알 것 같았다. 너무 보고 싶은 사람은 오히려 얼굴이 안 떠오르는 순간이 있었다.

    🖍인화 누나가 의자를 휙 끌면서 내 모니터 쪽으로 온다. 인화 누나가 재채기를 한다. 조용하게 가라앉은 사무실에서 인화 누나의 재채기 소리가 들리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송인화한테 있는 바이러스를 내가 다 먹어버리고 싶다.
  • 9 1 17 January, 2020
  • 독립출판이 활성화되고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 과거에는 책 한권을 출간하는게 대단한 일이었지만, 이제는 개인이 사업자등록을 해서 출간을 해도 되고, 출판사와의 콜라보를 통해 텀블벅등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출간을 해도 되고, 아니면 블로그와 브런치등의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서적을 전자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세상이다. 그런데 이렇게 책이 쉽게 나오는 것처럼, 책의 내용들도 그다지 볼 것이 없는 것들이 많다. 나는 그럴수록 큰 배신감을 느끼곤 한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서적에 들어가는 기획, 내용, 사진, 교열, 편집, 인쇄, 마케팅, 홍보, 매대에 들어가기까지의 영업, 그리고 그 과정의 행간속에 들어가는 저자와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생각하면 사실 서적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세상에는 더 나은 콘텐츠와 서적들이 출간하는 마음에서 독자의 입장에서는 책에 대한 진심어린 얘기를 하는게 장기적으로 맞다고 생각을 하기에 무거운 마음을 안고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라는 서적을 완독한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_
일단 내 북스타그램에 오시는 분들은 다수의 서평단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걸 아주 잘알고 있으며 매일같이 올리는 서적의 일부는 서평을 위해 제안을 받거나 아니면 서평단에 지원을 해서 받은 서적이지만 <젋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는 매월 정기적으로 서적에 투자하는 나의 지갑에서(혹은 통장을 통해) 구입한 서적임을 밝혀둔다. 그래서 출판사나 저자에 일말에 눈치볼 필요도 없이 최대한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동안 250여권의 리뷰를 담은 나의 북스타그램에서 오늘을 기준으로 가장 구매를 추천하지도 일독을 권유하고 싶지 않은 서적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_ 
첫번째는 페이지수를 늘리기 위한 강박이다. 주관적인 판단이 아니라 위의 두번째에서 네번째 사진으로 확인하시면 된다. 55페이지와 63페이지는 페이지는 하나 혹은 두개의 질문으로 채우고 있는데 문제는 <젋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에서 이러한 질문으로 페이지 채우기와 내용이 부실한 커다란 사진, 그리고 인스타에서 긁어복사붙여넣기 한 내용들로 채우고 있는 부분이 상당하다. 이럴거면 차라리 저자께서 만드신 별도의 노트를 주시던지 아니면 한페이지에 5개 이상의 질문을 할애하면 어떨까. 왜 간단한 문장들로 페이지를 할애했을까. 차라리 서적을 솔직하게 얇게 만들고 인쇄단가를 낮추는게 낫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이게 저자분께서 생각하시는 독자에 대한 예의인지 굉장히 궁금하다. 
_
두번째는, 나는 이 서적이 어떻게 SNS의 마케팅을 통해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해법을 어느정도 제시할거라 생각했다. 아니 설령 해법이 아니더라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을줄 알았다. 이 서적은 2019년 중반기에 출간한 서적인데 안에 있는 내용은 이미 2016년이후 SNS마케팅에 있는 서적에 다수 나온 내용들이다. 그런데 관련 참고 각주라던지 참고도서문헌이 정확히 반영된 것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어떻게 하루에 2천을 벌까’라는 제목내용대로 서적에는 작가 본인을 포함해서 SNS로 수익을 버는 사람들에 대한 소개와 마케팅내용들이 있는데 문제는 비용대비 투자수익에 대한 것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명확한 얘기는 나와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러니 SNS로 하루에 2천을 버는 젋은 부자들에 대한 얘기는 맞지만 ‘어떻게’라는 점은 구체적으로 혹은 신선한 방법으로 제시되어 있지않은 그냥 이렇게 해서 돈벌었네요. 라는 내용이 명시된 것으로 이걸 보고 따라하느니 개인적으로 신사임당이나 오가나님의 유투브를 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다. (이하 댓글로 이어집니다)
_
#261 #lib_road #젊은부자들은어떻게SNS로하루에2천을벌까 #나비의활주로 #안혜빈
  • 독립출판이 활성화되고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 과거에는 책 한권을 출간하는게 대단한 일이었지만, 이제는 개인이 사업자등록을 해서 출간을 해도 되고, 출판사와의 콜라보를 통해 텀블벅등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출간을 해도 되고, 아니면 블로그와 브런치등의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서적을 전자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세상이다. 그런데 이렇게 책이 쉽게 나오는 것처럼, 책의 내용들도 그다지 볼 것이 없는 것들이 많다. 나는 그럴수록 큰 배신감을 느끼곤 한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서적에 들어가는 기획, 내용, 사진, 교열, 편집, 인쇄, 마케팅, 홍보, 매대에 들어가기까지의 영업, 그리고 그 과정의 행간속에 들어가는 저자와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생각하면 사실 서적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세상에는 더 나은 콘텐츠와 서적들이 출간하는 마음에서 독자의 입장에서는 책에 대한 진심어린 얘기를 하는게 장기적으로 맞다고 생각을 하기에 무거운 마음을 안고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라는 서적을 완독한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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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내 북스타그램에 오시는 분들은 다수의 서평단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걸 아주 잘알고 있으며 매일같이 올리는 서적의 일부는 서평을 위해 제안을 받거나 아니면 서평단에 지원을 해서 받은 서적이지만 <젋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는 매월 정기적으로 서적에 투자하는 나의 지갑에서(혹은 통장을 통해) 구입한 서적임을 밝혀둔다. 그래서 출판사나 저자에 일말에 눈치볼 필요도 없이 최대한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동안 250여권의 리뷰를 담은 나의 북스타그램에서 오늘을 기준으로 가장 구매를 추천하지도 일독을 권유하고 싶지 않은 서적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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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는 페이지수를 늘리기 위한 강박이다. 주관적인 판단이 아니라 위의 두번째에서 네번째 사진으로 확인하시면 된다. 55페이지와 63페이지는 페이지는 하나 혹은 두개의 질문으로 채우고 있는데 문제는 <젋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에서 이러한 질문으로 페이지 채우기와 내용이 부실한 커다란 사진, 그리고 인스타에서 긁어복사붙여넣기 한 내용들로 채우고 있는 부분이 상당하다. 이럴거면 차라리 저자께서 만드신 별도의 노트를 주시던지 아니면 한페이지에 5개 이상의 질문을 할애하면 어떨까. 왜 간단한 문장들로 페이지를 할애했을까. 차라리 서적을 솔직하게 얇게 만들고 인쇄단가를 낮추는게 낫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이게 저자분께서 생각하시는 독자에 대한 예의인지 굉장히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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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는, 나는 이 서적이 어떻게 SNS의 마케팅을 통해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해법을 어느정도 제시할거라 생각했다. 아니 설령 해법이 아니더라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을줄 알았다. 이 서적은 2019년 중반기에 출간한 서적인데 안에 있는 내용은 이미 2016년이후 SNS마케팅에 있는 서적에 다수 나온 내용들이다. 그런데 관련 참고 각주라던지 참고도서문헌이 정확히 반영된 것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어떻게 하루에 2천을 벌까’라는 제목내용대로 서적에는 작가 본인을 포함해서 SNS로 수익을 버는 사람들에 대한 소개와 마케팅내용들이 있는데 문제는 비용대비 투자수익에 대한 것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명확한 얘기는 나와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러니 SNS로 하루에 2천을 버는 젋은 부자들에 대한 얘기는 맞지만 ‘어떻게’라는 점은 구체적으로 혹은 신선한 방법으로 제시되어 있지않은 그냥 이렇게 해서 돈벌었네요. 라는 내용이 명시된 것으로 이걸 보고 따라하느니 개인적으로 신사임당이나 오가나님의 유투브를 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다. (이하 댓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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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 #lib_road #젊은부자들은어떻게SNS로하루에2천을벌까 #나비의활주로 #안혜빈
  • 5 5 17 January, 2020
  • 체코에서 인종차별을 겪은 경험이 있다 
심각하지 않았지만, 아직도 불쾌한 감정이 남아있다. 밀란 쿤데라를 좋아하는 나에게 체코는 조금 충격이었다 .
.
만약 평생을 인종차별 속에 산다면 그 시선과 억압에 익숙해 질까? 
더 헬프 등장인물은 다양하다. 다양하지만 다양성은 없다고 말 할 수 있다. 현실에 순응하고, 차별을 받아드린다

개인적으로 성장소설을 좋아하지 않지만, 더 헬프는 너무 좋았다. 세 명 등장 인물 내면을 각 파트를 나눠 묘사하는 것은 독자를 지루하지 않게 했다
.
.
.
#더헬프#책#소설#문학#책스타그램#미국소설#
  • 체코에서 인종차별을 겪은 경험이 있다
    심각하지 않았지만, 아직도 불쾌한 감정이 남아있다. 밀란 쿤데라를 좋아하는 나에게 체코는 조금 충격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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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평생을 인종차별 속에 산다면 그 시선과 억압에 익숙해 질까?
    더 헬프 등장인물은 다양하다. 다양하지만 다양성은 없다고 말 할 수 있다. 현실에 순응하고, 차별을 받아드린다

    개인적으로 성장소설을 좋아하지 않지만, 더 헬프는 너무 좋았다. 세 명 등장 인물 내면을 각 파트를 나눠 묘사하는 것은 독자를 지루하지 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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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헬프 #책 #소설 #문학 #책스타그램 #미국소설 #
  • 3 0 17 January, 2020
  • _20190118

항상 행복할 수는 없지만 내 행복은 내가 만들어나갈 수 있기에.
  • _20190118

    항상 행복할 수는 없지만 내 행복은 내가 만들어나갈 수 있기에.
  • 22 2 17 January, 2020
  • 국어사전
  • 국어사전
  • 17 0 17 January,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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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빌려온 책

친구의 친구란 말을 들으면 
잘못된 만남으로 연결이 되는 70년대생....
나만 그런가? ㅋㅋㅋ

인스타에서  책추천을 검색하니 이책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빌려왔습니다
저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길 바라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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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버커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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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빌려온 책

    친구의 친구란 말을 들으면
    잘못된 만남으로 연결이 되는 70년대생....
    나만 그런가? ㅋㅋㅋ

    인스타에서 책추천을 검색하니 이책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빌려왔습니다
    저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길 바라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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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버커스 #책
  • 3 2 17 Jan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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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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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혼(EREWHON)], 새뮤얼 버틀러 저, 한은경 역, 김영사,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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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한 코끼리]에 언급되어 호기심에 읽은 책. 조지 오웰이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갈림길에 선 기계문명을 꿰뚫어본 미래소설의 걸작"이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
🎈 엄청 독특한 책인데, 무려 1872년에 쓰여진 책이라는 사실때문에 더욱 그렇다. 당시 다윈의 진화론도 엄청난 논란을 불러 일으켰는데 심지어 기계가 진화하고 자기복제 기술까지 갖춰 인간보다 우월해져서 인간이 노예가 될 수도 있다는 설정이 가당키나 했을까. .
🎈 이성이 뒤집힌 듯한 사회, 에레혼. 'Erewhon'은 'nowhere'를 거꾸로 쓴 것으로, 이곳에서는 모든 질병은 비도덕적인 것이며 불운한 일을 당한 것도 죄악이어서 재판과 처벌을 받게 되지만, 횡령이나 사기같은 일들은 대수롭지 않게 다루어진다. 사회 운영이 부조리투성이에 비이성과 가설학이 성행하는 곳. 사회 전반에 대한 묘사와 기술이 이어지는데, 기계문명의 위험성이 대두되어 모든 기계가 파괴되는 혁명운동의 공개와 관련 논문의 번역 제시에까지 이르게 된다.
. 📖 오래된 기계들을 전시하는 박물관과 모든 예술과 과학, 발명의 분명한 퇴보에 대해 물어보았다. 약 400년 전만 해도 이들의 기계에 관한 지식이 우리보다 훨씬 뛰어나고 대단히 빠르게 진보했다고 한다. 그때 가장 학식 있는 가설학 교수가 기계는 궁극적으로 인류를 대체하게 되며, 식물에 비해 동물이 우세하듯이 기계는 동물보다 우세하고 동물과는 다른 생명력을 지닌 약동하는 존재가 될 것임을 입증하는 뛰어난 저서를 발표했다.
모든 사람이 그의 추론 혹은 비추론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결국 271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모든 기계가 말소되었으며, 기계 개량이나 발명은 법률상 최악의 범죄라 여겨지는 발진티푸의 고통으로 간주되었다. p104 .
📖 증기기관에 의식같은 것이 없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의식은 어디에서 시작해 어디에서 끝나는가? 누가 선을 그을 수 있겠는가? p247 .
🎈 인공지능까지 예측하셨던 것인가. .
🎈 아쉬운 점은, 번역이 다소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고, 우리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에레혼의 사회상에 대한 기술이나 상황 전개가 좀 더 치밀했으면 하는 것이다. 워낙 부조리하고 비이성적인 사회라서 그에 대한 묘사가 궤변처럼 보이는 것이 당연할지 모르겠으나, 일부 내용은 지나쳐서 도저히 무슨 소린지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어느 정도는 번역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원서를 읽지 않고 말하기는 조심스럽다.
. 📖 나는 현존하는 기계 중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음을 다시 강조하고 싶다. 그보다는 현재의 모습에서 완전히 다른 것이 되어가는 놀라운 속도가 두려울 뿐이다.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어떤 존재도 그토록 빠르게 진보한 적이 없다. 우리가 아직 제어할 수 있을 때 이런 움직임을 경계하며 주시하고 제어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현재 사용되는 기계 중에서 좀 더 발전된 기계를, 당장은 무해할지언정 파괴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p252
. 📖 "침묵이야말로 한 인간이 동료 인간에게 호감은 느끼게 만드는 미덕이다." p253
.
#에레혼 #새뮤얼버틀러 #한은경옮김 #김영사

#독서#서평이라하기엔부끄러운#독후감#서평#북리뷰#지극히개인적인소감#쪽글#독서로바꾸는인생#독서스타그램#책스타그램#책#북스타그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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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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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레혼(EREWHON)], 새뮤얼 버틀러 저, 한은경 역, 김영사, 2017.12.
    .
    .
    🎈 [술 취한 코끼리]에 언급되어 호기심에 읽은 책. 조지 오웰이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갈림길에 선 기계문명을 꿰뚫어본 미래소설의 걸작"이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
    🎈 엄청 독특한 책인데, 무려 1872년에 쓰여진 책이라는 사실때문에 더욱 그렇다. 당시 다윈의 진화론도 엄청난 논란을 불러 일으켰는데 심지어 기계가 진화하고 자기복제 기술까지 갖춰 인간보다 우월해져서 인간이 노예가 될 수도 있다는 설정이 가당키나 했을까. .
    🎈 이성이 뒤집힌 듯한 사회, 에레혼. 'Erewhon'은 'nowhere'를 거꾸로 쓴 것으로, 이곳에서는 모든 질병은 비도덕적인 것이며 불운한 일을 당한 것도 죄악이어서 재판과 처벌을 받게 되지만, 횡령이나 사기같은 일들은 대수롭지 않게 다루어진다. 사회 운영이 부조리투성이에 비이성과 가설학이 성행하는 곳. 사회 전반에 대한 묘사와 기술이 이어지는데, 기계문명의 위험성이 대두되어 모든 기계가 파괴되는 혁명운동의 공개와 관련 논문의 번역 제시에까지 이르게 된다.
    . 📖 오래된 기계들을 전시하는 박물관과 모든 예술과 과학, 발명의 분명한 퇴보에 대해 물어보았다. 약 400년 전만 해도 이들의 기계에 관한 지식이 우리보다 훨씬 뛰어나고 대단히 빠르게 진보했다고 한다. 그때 가장 학식 있는 가설학 교수가 기계는 궁극적으로 인류를 대체하게 되며, 식물에 비해 동물이 우세하듯이 기계는 동물보다 우세하고 동물과는 다른 생명력을 지닌 약동하는 존재가 될 것임을 입증하는 뛰어난 저서를 발표했다.
    모든 사람이 그의 추론 혹은 비추론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결국 271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모든 기계가 말소되었으며, 기계 개량이나 발명은 법률상 최악의 범죄라 여겨지는 발진티푸의 고통으로 간주되었다. p104 .
    📖 증기기관에 의식같은 것이 없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의식은 어디에서 시작해 어디에서 끝나는가? 누가 선을 그을 수 있겠는가? p247 .
    🎈 인공지능까지 예측하셨던 것인가. .
    🎈 아쉬운 점은, 번역이 다소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고, 우리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에레혼의 사회상에 대한 기술이나 상황 전개가 좀 더 치밀했으면 하는 것이다. 워낙 부조리하고 비이성적인 사회라서 그에 대한 묘사가 궤변처럼 보이는 것이 당연할지 모르겠으나, 일부 내용은 지나쳐서 도저히 무슨 소린지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어느 정도는 번역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원서를 읽지 않고 말하기는 조심스럽다.
    . 📖 나는 현존하는 기계 중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음을 다시 강조하고 싶다. 그보다는 현재의 모습에서 완전히 다른 것이 되어가는 놀라운 속도가 두려울 뿐이다.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어떤 존재도 그토록 빠르게 진보한 적이 없다. 우리가 아직 제어할 수 있을 때 이런 움직임을 경계하며 주시하고 제어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현재 사용되는 기계 중에서 좀 더 발전된 기계를, 당장은 무해할지언정 파괴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p252
    . 📖 "침묵이야말로 한 인간이 동료 인간에게 호감은 느끼게 만드는 미덕이다." p253
    .
    #에레혼 #새뮤얼버틀러 #한은경옮김 #김영사

    #독서 #서평이라하기엔부끄러운 #독후감 #서평 #북리뷰 #지극히개인적인소감 #쪽글 #독서로바꾸는인생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 #북스타그램
  • 4 0 17 January, 2020
  • 서점에서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책!! 정말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책을 하루 만에 다 읽어본 건 정말 오랜만이고 책의 내용도 고양이가 나와고 그 고양이가 둔갑해서 사람이 된다. 둔갑하는 고양이가 3마리 나오는데 그 3마리 전부다 자기 개성이 너무 잘 나와서 읽는 동안 그 3마리의 고양이한테 푹 빠진 거 같다. 그런 고양이 옆에 평범한 인간도 있어서 평범한 인간과 고양이 사이에 나오는 작은 대화들도 생각하지도 못한 대화가 나와서 책을 보며 서 웃은 거 같다. 그리고 이 책 다 읽고 바로 생각한 게 "고양이 키우고 싶다" 였다.  고양이 최고!!!!
#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 #검은고양이카페 #책추천
  • 서점에서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책!! 정말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책을 하루 만에 다 읽어본 건 정말 오랜만이고 책의 내용도 고양이가 나와고 그 고양이가 둔갑해서 사람이 된다. 둔갑하는 고양이가 3마리 나오는데 그 3마리 전부다 자기 개성이 너무 잘 나와서 읽는 동안 그 3마리의 고양이한테 푹 빠진 거 같다. 그런 고양이 옆에 평범한 인간도 있어서 평범한 인간과 고양이 사이에 나오는 작은 대화들도 생각하지도 못한 대화가 나와서 책을 보며 서 웃은 거 같다. 그리고 이 책 다 읽고 바로 생각한 게 "고양이 키우고 싶다" 였다. 고양이 최고!!!!
    #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 #검은고양이카페 #책추천
  • 4 0 17 January, 2020
  • #Repost @arambooki with @get_repost
・・・
#아람호4기_베이비올영어
.
아람호 서포터즈 많이 기다리셨나요?😘 드디어 4기를 모집하게됐어요💓
특히 신간으로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이비올 영어와 함께 하는 서포터즈 활동이어서 더욱더 기대가 되는데요🔠💯
.
우리아이가 베이비올 영어와 함께 성장하고 자라나는 모습을 기록하실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아람호 선원 모집 공고 ⛵
.
✔모집인원: 15명 내외
✔신청연령: 0세-4세
✔모집기간: 2/2 (일) 까지
✔️신청방법: 프로필 링크 폼 작성 후 참여 댓글 달기
📍리그램/친구 소환하시면 확률 업☝🏻
✔️서포터즈 발표: 2월 3일(월)
✔활동기간: 2월 10일~6월 14일 (18주)
✔탑승미션: SNS 활동 / 오프라인 활동 참여
✔탑승혜택: 
1. 베이비올 영어 1질 증정
2. 신간 도서 서평 체험
3. 문화 활동 체험 (ex.플라워 클래스, 심쿵공연 등)
.
아람에 애정을 갖고 활동하실 부키님들의 많은 참여와 공유 부탁드려요!🙏
아람호 4기 탑승 함께 해요❣️
.
#아람 #베이비올영어 #아람호 #아람서포터즈 #아람이벤트 #서포터즈모집 #책육아 #육아맘 #전집서포터즈 #전집 #육아소통 #책 #육아 #이벤트 #서평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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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연령: 0세-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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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즈 발표: 2월 3일(월)
    ✔활동기간: 2월 10일~6월 14일 (1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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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 17 January, 2020
  • #금요일 20200117
일어나자마자 바빴던 연차
일어나자마자 아쉬탕가 수련, 일년치 시원하게 등록하고
미루다미루던 페디에 염색에 돈쓴다고 돌아다닌 하루- 
미용실에 포바말고 강아지 포비 🖤
오후에 엄마 병원 퇴원하고 홍여사 더이상 아푸지말자 ㅠ
저녁 마무리로 갔던 책방, 오늘
페소아와 아무튼 시리즈 책 두권으로 마무리🥕
.
매우 바쁘고 매우 건전했던 금요일
  • #금요일 20200117
    일어나자마자 바빴던 연차
    일어나자마자 아쉬탕가 수련, 일년치 시원하게 등록하고
    미루다미루던 페디에 염색에 돈쓴다고 돌아다닌 하루-
    미용실에 포바말고 강아지 포비 🖤
    오후에 엄마 병원 퇴원하고 홍여사 더이상 아푸지말자 ㅠ
    저녁 마무리로 갔던 책방, 오늘
    페소아와 아무튼 시리즈 책 두권으로 마무리🥕
    .
    매우 바쁘고 매우 건전했던 금요일
  • 9 2 17 January, 2020
  • There is an English translation which is not good below.

작가의 인생이야기에 매료 돼 읽은 책. 작가는 수십년간 하급노동자로 일하고 50에 들어서야 전업작가를 제안받는다. 나이 50에 쓴 이 책은 작가가 12년간 우체국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했으며 작가를 아웃사이더 예술가로 떠오르게 만드는 기점이 된다. 책 속에서 작가는 거침없이 성적 체험을 기술하고 세상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가감없이 드러낸다. 작가라고 치기엔 굉장히 상스러운 문체와 내용을 담고있어서 이게 도대체 뭐냐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저 가볍게 넘기기엔 무언가 더 있는 것 같다. 재미는 있었으나 그렇게 흡인력있지는 않았던 소설이다. 그럼에도 한권만 읽기에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나중에 또 찾아 읽어봐야겠다. 
The book, Post office, is the starting point of making this writer who was an low class laborer for decades an unprecedented outsider novelist that had not been in American literature before. I found quite fascinating about the his life story so I went to the library around my house and picked up one of his books randomly. But, the character, Henry Chinaski who is a representation of the writer, tells explicitly a filthy joke, makes love, and drinks an alcohol like a fish. There is no sophistication in the novel but only straightforwardness and criticism of him to the world and Taylorism and Fordism that alienate the working labor, pursuing maximization of mass production. Anyway, you might be able to find interested to this novelist if you want something new. 
The Korean and the English translation are different. I think I made a mistake. Hopefully, this is not going to happen again. ^_^
  • There is an English translation which is not good below.

    작가의 인생이야기에 매료 돼 읽은 책. 작가는 수십년간 하급노동자로 일하고 50에 들어서야 전업작가를 제안받는다. 나이 50에 쓴 이 책은 작가가 12년간 우체국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했으며 작가를 아웃사이더 예술가로 떠오르게 만드는 기점이 된다. 책 속에서 작가는 거침없이 성적 체험을 기술하고 세상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가감없이 드러낸다. 작가라고 치기엔 굉장히 상스러운 문체와 내용을 담고있어서 이게 도대체 뭐냐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저 가볍게 넘기기엔 무언가 더 있는 것 같다. 재미는 있었으나 그렇게 흡인력있지는 않았던 소설이다. 그럼에도 한권만 읽기에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나중에 또 찾아 읽어봐야겠다.
    The book, Post office, is the starting point of making this writer who was an low class laborer for decades an unprecedented outsider novelist that had not been in American literature before. I found quite fascinating about the his life story so I went to the library around my house and picked up one of his books randomly. But, the character, Henry Chinaski who is a representation of the writer, tells explicitly a filthy joke, makes love, and drinks an alcohol like a fish. There is no sophistication in the novel but only straightforwardness and criticism of him to the world and Taylorism and Fordism that alienate the working labor, pursuing maximization of mass production. Anyway, you might be able to find interested to this novelist if you want something new.
    The Korean and the English translation are different. I think I made a mistake. Hopefully, this is not going to happen again. ^_^
  • 3 1 17 January, 2020
  • 너무나 팩트! 
어차피 이세상의 모든 물질은 독성물질이다. 
EWG가 화학성분보다 천연성분에 좀 더 우호적인편인건 
아닐지.. 무작정 화학성분을 안좋다고 하기보다 
합리적으로 접근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알면알수록 더 전문적으로 파헤치고싶은 피부😱
뷰티님들께 하나라도 제대로알고 
알려드리기위해
올 해는 더 열심히 배워야겠어요🌿🌿
오늘저의 불금은 #책읽는불금🤣
#좋아하는분야라 
#읽다보니다읽었 💓💓💓
  • 너무나 팩트!
    어차피 이세상의 모든 물질은 독성물질이다.
    EWG가 화학성분보다 천연성분에 좀 더 우호적인편인건
    아닐지.. 무작정 화학성분을 안좋다고 하기보다
    합리적으로 접근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알면알수록 더 전문적으로 파헤치고싶은 피부😱
    뷰티님들께 하나라도 제대로알고
    알려드리기위해
    올 해는 더 열심히 배워야겠어요🌿🌿
    오늘저의 불금은 #책읽는불금 🤣
    #좋아하는분야라
    #읽다보니다읽었 💓💓💓
  • 175 2 17 January, 2020
  • 중립인 part.14
👐깍지
  • 중립인 part.14
    👐깍지
  • 11 1 17 January, 2020
  • 8. 잘 포장된 익숙한 것들 #책
  • 8. 잘 포장된 익숙한 것들 #책
  • 0 0 17 January, 2020
  • __  오늘 처음으로 밤에 #카모메그림책방 에 갔습니다.  노란 불빛 때문인지 어딘지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낭독회가 시작되었고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참으로 밀도 높은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인사이트를 얻는 경험을 했답니다. 너무나 충만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꿈같은 시간을 선물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 @kamomebookstor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림책낭독모임 #그림책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모임 #북클럽 #♥♥♥♥♥♥♥♥♥♥
  • __ 오늘 처음으로 밤에 #카모메그림책방 에 갔습니다. 노란 불빛 때문인지 어딘지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낭독회가 시작되었고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참으로 밀도 높은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인사이트를 얻는 경험을 했답니다. 너무나 충만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꿈같은 시간을 선물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 @kamomebookstor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림책낭독모임 #그림책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모임 #북클럽 #♥♥♥♥♥♥♥♥♥♥
  • 13 1 17 January, 2020
  • 사람은 누구나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생각하고, 움직여요. 하늘이 맺어준 관계가 아니라면, 아니 하늘이 맺어준 관계라도 자신의 이익에 해를 끼친다고 여겨지면 끊어내는 것이 사람이에요. 이러한 모습을 잘 확인할 수 있는 곳은 바로 "경쟁 사회"에요.

다른 누군가와 경쟁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개인의 이익을 따질 수 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개인의 선택과 서로의 선택에 의해서 누군가는 상처를 줄 수 있으며 누군가는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당연히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간관계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인간관계가 유지되는 이유는 "허용할 수 있는 수준"의 환경이거나, 서로의 이해관계을 충족할 수 있는 지점에 있기 때문이에요.

즉, 다른 사람의 이기적인 선택에 의해 상처를 받았다고 좌절하거나 슬퍼하지 말아요. 잠깐은 좌절하고 슬퍼하더라도, 결국 다시 일어서서 그 사람과의 이해관계를 층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이러한 방법을 생각해야만 그 사람과의 관계가 유지되고, 다시는 좌절하거나 슬퍼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그 사람의 선택은 누구나 할 수 있을 법한 당연한 일이고, 좌절하고 슬퍼한 사람에게 잘못이 있는 게 아니랍니다.

#책 #책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책글귀 #글귀 #글귀스타그램 #독후활동 #오늘의독서 #북스타그램 #북리뷰 #리더는하루에백번싸운다 #한비자
  • 사람은 누구나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생각하고, 움직여요. 하늘이 맺어준 관계가 아니라면, 아니 하늘이 맺어준 관계라도 자신의 이익에 해를 끼친다고 여겨지면 끊어내는 것이 사람이에요. 이러한 모습을 잘 확인할 수 있는 곳은 바로 "경쟁 사회"에요.

    다른 누군가와 경쟁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개인의 이익을 따질 수 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개인의 선택과 서로의 선택에 의해서 누군가는 상처를 줄 수 있으며 누군가는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당연히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간관계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인간관계가 유지되는 이유는 "허용할 수 있는 수준"의 환경이거나, 서로의 이해관계을 충족할 수 있는 지점에 있기 때문이에요.

    즉, 다른 사람의 이기적인 선택에 의해 상처를 받았다고 좌절하거나 슬퍼하지 말아요. 잠깐은 좌절하고 슬퍼하더라도, 결국 다시 일어서서 그 사람과의 이해관계를 층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이러한 방법을 생각해야만 그 사람과의 관계가 유지되고, 다시는 좌절하거나 슬퍼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그 사람의 선택은 누구나 할 수 있을 법한 당연한 일이고, 좌절하고 슬퍼한 사람에게 잘못이 있는 게 아니랍니다.

    #책 #책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책글귀 #글귀 #글귀스타그램 #독후활동 #오늘의독서 #북스타그램 #북리뷰 #리더는하루에백번싸운다 #한비자
  • 6 0 17 January, 2020
  • Am I broken?
난 망가진걸까?

Am I flawed?
결점이 있는걸까?
​
Do I deserve a shred of worth
난 티끝이라도 가치가 있는걸까
​
Or am I just another fake, fucked up lost cause?
아니면 목적을 상실해 망가져버린 수많은 사기꾼 중 하나인걸까?
​
And am I human?
난 사람이긴 한걸까?
​
Or am I something else?
아니면 다른 누군가일까?
​
'Cus I'm so scared
왜냐면 지금 난 너무 무섭고
​
And there's no one there to save me from the nightmare that I call myself
스스로 악몽이라 부르는 나로부터 구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야
​
늦은 밤 추천 한 곡​ Anson Seabra 의 Broken

많은 위로와 공감을 일으키는 곡이에요🙂
언젠가 다시 한번 지쳐 주저앉고 말았을때 내가 나의 손을 잡아 나를 일으켜줄 수 있기를..
@yoohui12
  • Am I broken?
    난 망가진걸까?

    Am I flawed?
    결점이 있는걸까?

    Do I deserve a shred of worth
    난 티끝이라도 가치가 있는걸까

    Or am I just another fake, fucked up lost cause?
    아니면 목적을 상실해 망가져버린 수많은 사기꾼 중 하나인걸까?

    And am I human?
    난 사람이긴 한걸까?

    Or am I something else?
    아니면 다른 누군가일까?

    'Cus I'm so scared
    왜냐면 지금 난 너무 무섭고

    And there's no one there to save me from the nightmare that I call myself
    스스로 악몽이라 부르는 나로부터 구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야

    늦은 밤 추천 한 곡​ Anson Seabra 의 Broken

    많은 위로와 공감을 일으키는 곡이에요🙂
    언젠가 다시 한번 지쳐 주저앉고 말았을때 내가 나의 손을 잡아 나를 일으켜줄 수 있기를..
    @yoohui12
  • 14 2 17 January, 2020
  • 에필로그를 보고 눈물이 날 뻔했다. 글자 수 제한으로 편집하는 것이 죄송스러울 정도의 명문이다. 비록 긴 글이지만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속마음을 말하자면 나는 요즘 젊은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가볍게 떠도는 대세순응주의자가 너무나 많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평하게 떠도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암담한 기분이 든다. 인간도 사회도 너무 가벼워져서 적당주의에 물들어가는 것 같다. 이런 무리들이 어떻게 일본의 장래를 책임질 것인지 일본의 번영도 그다지 오래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이번 기획을 제안받았을 때 썩 기분이 내키지 않았다. 변변치 않은 사람들을 만나면 글도 변변치 않게 나올 게 분명했기에 우선 걱정이 앞섰다.
⠀
그렇지만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그 걱정은 기우였다.
⠀
내가 만난 이들은 이상하게도 모두 열등생들이었다. 빠르게는 중학교 때부터 낙인이 찍힌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일탈한 사람도 있었다. 시기에 차이는 있지만 모두 어느시점에선가 보통 사람들의 인생 궤도에서 벗어나버린 사람들이었다.
⠀
그 원인은 모두 달랐다. 그렇지만 한 마디로 뭉뚱그려 말한다면 ‘재미가 없어서’라는 단어로 압축될 것 같다. 일반적인 코스를 따라갈 능력이 없어서 뒤처진 게 아니라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 벗어난 것이다.
⠀
궤도를 벗어나면서 그들은 자신의 열정을 바칠 수 있는 대상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일단 발견만 하면 그 순간 그들은 열등생이 아닌 엄청난 노력가로 변신한다.
⠀
이제까지 그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도저히 믿을 수 없을 만큼 노력을 거듭해서 하나의 길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간다. 단지 자신과 자신의 의지와 열정만을 믿을 뿐이다. 그렇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간다.
⠀
이번 연재에 등장했던 젊은이들 한 사람 한 사람, 그들에게는 모두 ‘출범의 시기가 있었다. 이렇다 할 뚜렷한 목적은 없었지만, 자신만을 의지하며 자신의 인생을 내건 항해에 배를 저어나아가는 출범 시기가 있었다.
⠀
그런데 주목을 끄는 것은 출범하기 전의 시간이다. 구카이의 수수께끼와 같은 공백시대에 해당하는 셈이다. 하지만 이번 연재에서는 그 시기를 수수께끼와 같은 공백의 시간으로 남겨두지 않고, 되도록이면 인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때 어떤 생각을 했고 무슨 일을 했는지를 직접 들어봤다.
⠀
‘수수께끼의 공백시대’가 밝혀지면 자신의 출범이 무작정 내지른 모험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에게 내걸기까지 그에 걸맞는 자신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단련하는 과정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것은 앞날의 출범을 전제로한 의식적인 행위가 결코 아니다. 자신이 바라는 것을 추구하기 위한 강한 의지만 있다면 자연스럽게 스스로 단련할 수 있다. 그리고 또한 의지가 강하면 자연히 출범을 결의할 날이 찾아온다.
⠀
과거의 출범을 무모한 모험으로 만드는가, 아니면 과감한 모험으로 만드는가는 ‘수수께끼의 공백시대’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청춘이란 언젠가는 찾아올 출범을 준비할 수 있는 수수께끼의 공백시대인 것이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하려는 의지’이다. 그것이 없다면 ‘수수께끼의 공백시대’를 무기력하고 나태하게 보내게 되고, 결국은 당연한 귀결로서 출범을 맞이할 수 없다. 그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상황에 휩쓸려가는 인생뿐이다.
⠀
무언가를 추구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고투하고 있을 여러분들에게, 언젠가는 훌륭히 출범할 날이 찾아올 것을 바라면서 이제는 펜을 놓고자 한다.

#청춘 #청춘표류 #2020년 #첫번째 #책
  • 에필로그를 보고 눈물이 날 뻔했다. 글자 수 제한으로 편집하는 것이 죄송스러울 정도의 명문이다. 비록 긴 글이지만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속마음을 말하자면 나는 요즘 젊은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가볍게 떠도는 대세순응주의자가 너무나 많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평하게 떠도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암담한 기분이 든다. 인간도 사회도 너무 가벼워져서 적당주의에 물들어가는 것 같다. 이런 무리들이 어떻게 일본의 장래를 책임질 것인지 일본의 번영도 그다지 오래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번 기획을 제안받았을 때 썩 기분이 내키지 않았다. 변변치 않은 사람들을 만나면 글도 변변치 않게 나올 게 분명했기에 우선 걱정이 앞섰다.

    그렇지만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그 걱정은 기우였다.

    내가 만난 이들은 이상하게도 모두 열등생들이었다. 빠르게는 중학교 때부터 낙인이 찍힌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일탈한 사람도 있었다. 시기에 차이는 있지만 모두 어느시점에선가 보통 사람들의 인생 궤도에서 벗어나버린 사람들이었다.

    그 원인은 모두 달랐다. 그렇지만 한 마디로 뭉뚱그려 말한다면 ‘재미가 없어서’라는 단어로 압축될 것 같다. 일반적인 코스를 따라갈 능력이 없어서 뒤처진 게 아니라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 벗어난 것이다.

    궤도를 벗어나면서 그들은 자신의 열정을 바칠 수 있는 대상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일단 발견만 하면 그 순간 그들은 열등생이 아닌 엄청난 노력가로 변신한다.

    이제까지 그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도저히 믿을 수 없을 만큼 노력을 거듭해서 하나의 길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간다. 단지 자신과 자신의 의지와 열정만을 믿을 뿐이다. 그렇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간다.

    이번 연재에 등장했던 젊은이들 한 사람 한 사람, 그들에게는 모두 ‘출범의 시기가 있었다. 이렇다 할 뚜렷한 목적은 없었지만, 자신만을 의지하며 자신의 인생을 내건 항해에 배를 저어나아가는 출범 시기가 있었다.

    그런데 주목을 끄는 것은 출범하기 전의 시간이다. 구카이의 수수께끼와 같은 공백시대에 해당하는 셈이다. 하지만 이번 연재에서는 그 시기를 수수께끼와 같은 공백의 시간으로 남겨두지 않고, 되도록이면 인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때 어떤 생각을 했고 무슨 일을 했는지를 직접 들어봤다.

    ‘수수께끼의 공백시대’가 밝혀지면 자신의 출범이 무작정 내지른 모험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에게 내걸기까지 그에 걸맞는 자신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단련하는 과정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것은 앞날의 출범을 전제로한 의식적인 행위가 결코 아니다. 자신이 바라는 것을 추구하기 위한 강한 의지만 있다면 자연스럽게 스스로 단련할 수 있다. 그리고 또한 의지가 강하면 자연히 출범을 결의할 날이 찾아온다.

    과거의 출범을 무모한 모험으로 만드는가, 아니면 과감한 모험으로 만드는가는 ‘수수께끼의 공백시대’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청춘이란 언젠가는 찾아올 출범을 준비할 수 있는 수수께끼의 공백시대인 것이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하려는 의지’이다. 그것이 없다면 ‘수수께끼의 공백시대’를 무기력하고 나태하게 보내게 되고, 결국은 당연한 귀결로서 출범을 맞이할 수 없다. 그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상황에 휩쓸려가는 인생뿐이다.

    무언가를 추구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고투하고 있을 여러분들에게, 언젠가는 훌륭히 출범할 날이 찾아올 것을 바라면서 이제는 펜을 놓고자 한다.

    #청춘 #청춘표류 #2020년 #첫번째 #책
  • 3 0 17 January, 2020
  • #괜찮아힘들다고말해도돼 #팜파스 #강지윤 #박연옥 #북치 #북치이벤트 #초등심리 #심리도서  #초등도서추천 #초등도서 #초등책추천 #초등생 #초등맘 #승서폴더 #sj책장
📚
사실...이 #책 은 10살되는 딸아이에게 꼭 읽혀주고픈 책이라 생각되었다. 막상 읽고....12살 되는 아들에게 건네니......
.
책  내용에 많은 공감을 했고..... 나도 이런 느낌을 받은 적있는데...지금은 안그래요...라고 말을 해줄 때, 사실....가슴 한켠은 철렁하기도....😭😭
.
간혹, 어른들(?)은 아들이 울려고만 하면....."사내아이가 왜 울어?" 라고들 한다. 나도 사실 이말이 싫다......첫째, 남자는 울면 안되나? 둘째..책에서 말한 것처럼....한바탕 울고나면 속시원해질때도 있는데 말이다.....
.
책에도...요즘의 아이들이 우울증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그걸 모르고 지나쳐버리는 어른들이 있기에 참으로 가슴아프다.
.
우리 아이들 모두, '나'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나'를 가장 사랑하며 지내길 바란다. 그리고 마음이 아프면 신호를 보내고, 꼭 치유해나가길 바란다.
  • #괜찮아힘들다고말해도돼 #팜파스 #강지윤 #박연옥 #북치 #북치이벤트 #초등심리 #심리도서 #초등도서추천 #초등도서 #초등책추천 #초등생 #초등맘 #승서폴더 #sj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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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이 #책 은 10살되는 딸아이에게 꼭 읽혀주고픈 책이라 생각되었다. 막상 읽고....12살 되는 아들에게 건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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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에 많은 공감을 했고..... 나도 이런 느낌을 받은 적있는데...지금은 안그래요...라고 말을 해줄 때, 사실....가슴 한켠은 철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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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혹, 어른들(?)은 아들이 울려고만 하면....."사내아이가 왜 울어?" 라고들 한다. 나도 사실 이말이 싫다......첫째, 남자는 울면 안되나? 둘째..책에서 말한 것처럼....한바탕 울고나면 속시원해질때도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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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도...요즘의 아이들이 우울증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그걸 모르고 지나쳐버리는 어른들이 있기에 참으로 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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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들 모두, '나'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나'를 가장 사랑하며 지내길 바란다. 그리고 마음이 아프면 신호를 보내고, 꼭 치유해나가길 바란다.
  • 9 0 17 January, 2020
  • 4 1 17 January, 2020
  • 콘텐츠

웹상에는 좋은 콘텐츠가 지금과 비교도 안되게 늘어날 것이다. 콘텐츠가 돈으로 환산되는 시스템이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대에 책을 쓰고 파는 이유는 책을 팔아서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다. 대부분의 책은 돈이 안된다. 그러나 책의 권위는 여전하다. 책이 히트를 치게 된다면 저자가 운영하는 다른 채널은 신뢰도가 높아지게 된다. 책을 쓴다는 것은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하나의 채널일 뿐이다. 또한 책은 적극적으로 오프라인으로 나갈 수 있는 하나의 채널이다. 강연같은 오프라인 모임과도 연결된다. 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수와 관계를 맺는 것은 온라인 채널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다.

성공을 하려면 일단 던져놓고 생각을 해야된다. 그런데 현재 세태는 그러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왜냐하면 누구 말대로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던져놓으면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기 전까진 굶어야 했다. 그러나 지금은 별다른 실력이 없어도(별다른 인풋이 없어서 나올 아웃풋이 똥에 가까워도) 일단 던져놓는 것이 무조건 유리한 시장이다. 보상이 빠르니 사람들은 더욱 자신이 갖고 있는 콘텐츠를 발전시킨다. 다시 내놓는다.

결과적으로 어떤 콘텐츠를 만든다면 글쓰기를 잘해야 한다. 글쓰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인풋이 많아야 한다. 사람들은 만나는 사람들만 만난다. 관심있는 분야만 관심있어 한다. 여기에 지능은 별 관계가 없다. 인풋을 극도로 늘려라. 인풋을 늘리는 것은 아웃풋을 내는 것과도 연결되어 있다. 좋은 인풋을 넣어도 아웃풋이 없다면 금방 휘발되어 버린다. 똥싸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만약 온라인상에서 콘텐츠로 돈을 벌기로 마음 먹었다면 두가지는 버리는 것이 좋다. 첫번째는 예술/천재병이다. 두번째는 모방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마음이다. 대부분의 이런 마음은 무언가 만드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 더 만들어라. 만약 진짜 천재라면 별로 만들지 않아도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다. 천재가 아니라면 이 마음들을 왜 버려야 하는지 만들면서 알게 될 것이다.

#북스타그램 #독서 #책 #효율 #책스타그램 #심리학 #진화심리학 #인지심리학 #연애심리학 #심리 #인간 #자기개발 #자기개발서 #공부 #공부자극 #교육 #명언 #명언모음 #책글귀 #책모임 #콘텐츠마케팅 #마케팅 #콘텐츠 #글쓰기 #크리에이터 #문학 #소설
  • 콘텐츠

    웹상에는 좋은 콘텐츠가 지금과 비교도 안되게 늘어날 것이다. 콘텐츠가 돈으로 환산되는 시스템이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대에 책을 쓰고 파는 이유는 책을 팔아서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다. 대부분의 책은 돈이 안된다. 그러나 책의 권위는 여전하다. 책이 히트를 치게 된다면 저자가 운영하는 다른 채널은 신뢰도가 높아지게 된다. 책을 쓴다는 것은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하나의 채널일 뿐이다. 또한 책은 적극적으로 오프라인으로 나갈 수 있는 하나의 채널이다. 강연같은 오프라인 모임과도 연결된다. 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수와 관계를 맺는 것은 온라인 채널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다.

    성공을 하려면 일단 던져놓고 생각을 해야된다. 그런데 현재 세태는 그러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왜냐하면 누구 말대로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던져놓으면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기 전까진 굶어야 했다. 그러나 지금은 별다른 실력이 없어도(별다른 인풋이 없어서 나올 아웃풋이 똥에 가까워도) 일단 던져놓는 것이 무조건 유리한 시장이다. 보상이 빠르니 사람들은 더욱 자신이 갖고 있는 콘텐츠를 발전시킨다. 다시 내놓는다.

    결과적으로 어떤 콘텐츠를 만든다면 글쓰기를 잘해야 한다. 글쓰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인풋이 많아야 한다. 사람들은 만나는 사람들만 만난다. 관심있는 분야만 관심있어 한다. 여기에 지능은 별 관계가 없다. 인풋을 극도로 늘려라. 인풋을 늘리는 것은 아웃풋을 내는 것과도 연결되어 있다. 좋은 인풋을 넣어도 아웃풋이 없다면 금방 휘발되어 버린다. 똥싸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만약 온라인상에서 콘텐츠로 돈을 벌기로 마음 먹었다면 두가지는 버리는 것이 좋다. 첫번째는 예술/천재병이다. 두번째는 모방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마음이다. 대부분의 이런 마음은 무언가 만드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 더 만들어라. 만약 진짜 천재라면 별로 만들지 않아도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다. 천재가 아니라면 이 마음들을 왜 버려야 하는지 만들면서 알게 될 것이다.

    #북스타그램 #독서 #책 #효율 #책스타그램 #심리학 #진화심리학 #인지심리학 #연애심리학 #심리 #인간 #자기개발 #자기개발서 #공부 #공부자극 #교육 #명언 #명언모음 #책글귀 #책모임 #콘텐츠마케팅 #마케팅 #콘텐츠 #글쓰기 #크리에이터 #문학 #소설
  • 8 0 17 January, 2020
  • #박웅현 #책은도끼다
⠀
그 책은 그 자신만의 발달된 감수성으로 우리를 예민하게 하고 우리의 숨겨진 촉각을 자극하게 될 것이다. 𝑝.127
⠀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그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이냐.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리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 𝑝.129
⠀
제가 책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목표로 삼는 건 온몸이 촉수인 사람이 되는 겁니다. 알랭 드 보통의 책이나 오스카 와일드의 책을 읽고 나면 촉수가 더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혹은 없던 촉수가 생겨나는 느낌인데요. 세상의 흐름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내 인생을 온전하게 살고 싶어요. 𝑝.139
⠀
그렇게 나도 나만의 촉수를 깨워 줄 책들을 만나 내가 촉수가 되어 다른 이들의 촉수를 깨워 줄 한 권의 책이 되고 싶다 :)
⠀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추천 #독서 #독서스타그램
  • #박웅현 #책은도끼다

    그 책은 그 자신만의 발달된 감수성으로 우리를 예민하게 하고 우리의 숨겨진 촉각을 자극하게 될 것이다. 𝑝.127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그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이냐.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리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 𝑝.129

    제가 책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목표로 삼는 건 온몸이 촉수인 사람이 되는 겁니다. 알랭 드 보통의 책이나 오스카 와일드의 책을 읽고 나면 촉수가 더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혹은 없던 촉수가 생겨나는 느낌인데요. 세상의 흐름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내 인생을 온전하게 살고 싶어요. 𝑝.139

    그렇게 나도 나만의 촉수를 깨워 줄 책들을 만나 내가 촉수가 되어 다른 이들의 촉수를 깨워 줄 한 권의 책이 되고 싶다 :)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추천 #독서 #독서스타그램
  • 12 0 17 January, 2020
  • #200117 눈물이 고이기도 했고 무력함에, 자책감에 대해 적던 시간들 끝에, 드디어 내 삶의 종지점을 보았다.

나는 살아있는 동안의 모든 영감과 시각, 감정들과 느낌을 내가 표현할 수 있는 그림으로 시각화하여 나타내고 싶다.

그 그림들이 한가지의 직업으로 국한된 것이 아닌, 다양한 직업들 속에서도 '솜니아'라는 사람 자체의 그림을 다양한 직업으로 알리고 싶다.

그 생각 하나로 살면서 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보았다.

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을 걸 안다.
도중도중 정말 힘든 고비들 사이에 고생할 것도 알지만,
그래도 이 이유 하나 때문에 난 살려고 한다.

때문에 욕망이 큰 만큼 노력을 하려고 한다. 이루고 싶어서.
  • #200117 눈물이 고이기도 했고 무력함에, 자책감에 대해 적던 시간들 끝에, 드디어 내 삶의 종지점을 보았다.

    나는 살아있는 동안의 모든 영감과 시각, 감정들과 느낌을 내가 표현할 수 있는 그림으로 시각화하여 나타내고 싶다.

    그 그림들이 한가지의 직업으로 국한된 것이 아닌, 다양한 직업들 속에서도 '솜니아'라는 사람 자체의 그림을 다양한 직업으로 알리고 싶다.

    그 생각 하나로 살면서 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보았다.

    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을 걸 안다.
    도중도중 정말 힘든 고비들 사이에 고생할 것도 알지만,
    그래도 이 이유 하나 때문에 난 살려고 한다.

    때문에 욕망이 큰 만큼 노력을 하려고 한다. 이루고 싶어서.
  • 53 2 17 January, 2020
  •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중에서•••
  •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중에서•••
  • 4 1 17 Jan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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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내 키워드중 하나 "독립". 결국엔 독립중단을 선언하고 다시 본가로 복귀했지만... 각설하고, 이 책은 상경 7년만에 자기만의 공간으로 독립한 대학내일 에디터인 김슬 작가의 일상을 기록한 에세이다. 출판사에서 서평 제안을 받았을때부터 독립을 꿈꾸고있거나, 해낸 나혼자사는이들에게 공감이 될 거란 느낌에 설레였고, 역시 예상대로 단숨에 킥킥 거리며 다 읽었다. 작가가 독립하며 얻은 노하우가 마치 부동산실용서 처럼 실속(?)있게 담겨있고 90년생 직장인으로의 고충과 일상의 크고작은 이벤트들이 담백하게 서술되어있는데 읽다보면 묘하게 위안받게 되는 따스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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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반의우주#북라이프#북스타그램#책#북#book#글귀#서평#일기#글스타그램#리뷰#직장인#독서 #itisnara책#서평단#독립#나혼자산다#자취#브런치#일기#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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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내 키워드중 하나 "독립". 결국엔 독립중단을 선언하고 다시 본가로 복귀했지만... 각설하고, 이 책은 상경 7년만에 자기만의 공간으로 독립한 대학내일 에디터인 김슬 작가의 일상을 기록한 에세이다. 출판사에서 서평 제안을 받았을때부터 독립을 꿈꾸고있거나, 해낸 나혼자사는이들에게 공감이 될 거란 느낌에 설레였고, 역시 예상대로 단숨에 킥킥 거리며 다 읽었다. 작가가 독립하며 얻은 노하우가 마치 부동산실용서 처럼 실속(?)있게 담겨있고 90년생 직장인으로의 고충과 일상의 크고작은 이벤트들이 담백하게 서술되어있는데 읽다보면 묘하게 위안받게 되는 따스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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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평반의우주 #북라이프 #북스타그램 #책 #북 #book #글귀 #서평 #일기 #글스타그램 #리뷰 #직장인 #독서 #itisnara책 #서평단 #독립 #나혼자산다 #자취 #브런치 #일기 #에세이
  • 108 5 8 December, 2019